[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짐싸주고 도시락 싸주고

보온병에 물도 담아주고

여기에 아들 두명까지 차에 태워줍니다! 잉?


형수님 왈 

아들 둘 키우면 혼이 쏙 빠지는데

남편이 아들 둘 데려가면 그렇게 한가하고 마음이 평안하다고.

애들이 스키장 갔다오면 하도 스키장서 열기를 발산해서

집에오면 픽쓰러져서 다음날 아침까지 침질질흘리며 자서 그렇게 좋다고. ㅎ



엮인글 :

OTOHA

2015.11.23 14:43:31
*.145.197.224

공감갑니다. 그래서 저는 딸은 떼두고 갑니다. 왠지 손해 보는 느낌이라..

는 아니고..

딸이 다행히도? 보드 타는거 안 좋아합니다.

지네 엄마랑 똑같아서 다행? 입니다. ㅋ

겨슬

2015.11.23 14:43:52
*.226.89.161

홈쇼핑에서 보온병 세트 샀어요.

얼라들 굼기지말라고....

마눌님이 도시락 싸준답니다.ㅠㅠ

공감 100%

양념이

2015.11.23 15:15:35
*.146.32.11

아들두명.. 덜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61] Rider 2017-03-14 43 221837
130706 유부남 초년생... [8] 어리다고노... 2015-11-23 1 831
130705 비자금.... [10] 데스레인 2015-11-23   621
130704 평범한? 유부보더의 이번 시즌 지름내역과 장비소개... [9] 호9 2015-11-23 1 943
130703 결혼하고 맘껏 타러 다닐 수 있는 방법 [21] 팬텀라이더 2015-11-23   1457
130702 1년전 오늘....... file [18] 겨슬 2015-11-23 1 1213
130701 백년만에 와서 휘팍 커플시즌권 함께 하실(남자)분을 찾습니당... [32] 얌얌잉 2015-11-23   1760
130700 눈이여오라! file [6] 레브가스 2015-11-23   903
130699 용평 과 휘팍 제설 스타트 점쳐 봄니다 file [10] 꽃보다스노보드 2015-11-23   1303
130698 지금 허락이 중요한게 아닙니다!! file [22] 마늘쫑~ 2015-11-23 4 1261
130697 허락...저도 받긴하는데.... [2] 김박스 2015-11-23   435
130696 훗 이쯤에서 와이프 자랑 한번. file [13] 소리조각 2015-11-23 1 1679
130695 허락.. [10] 레브가스 2015-11-23   623
130694 12월 2주차(7~11) 정도면.. [9] 잉글랜드흑형 2015-11-23   618
130693 다들 출격허락 이야기하시니까 예전 생각나네요 [8] 뽕마이 2015-11-23   538
» 제가 아는 형수님은 남편이 스키장 간다면 짐싸주며 환영합니다 [4] 2015-11-23   1339
130691 와이프가 스키장 가서 밥 먹으랍니다. [4] 까마the# 2015-11-23   1070
130690 어서 내일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1] 2xRadius 2015-11-23   749
130689 남자는깡이지요 [11] 삼개 2015-11-23 1 746
130688 저의 보드 생활은.... [12] ~예수믿으면... 2015-11-23   866
130687 무한 허락~~~@@ file [22] 겨슬 2015-11-23 4 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