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여친님 저 직장 아는 여동생 직장형 4명이서 보드타러갔는데 여친는 어느정도 탈줄 알았고 직장 아는동생이 처음 타는데다가 슬로프 중간에 심하게 굴러서 못일어나길래 부축 해주고 데크 들어줬는데 여친님이 그거 목격하고 짜증내고 집에 간다고 1차 분노 간신히 설득해서 상황설명하니 배고프다고 해서둘만 먹을꺼 먹기그래서 4명이서 라면이랑 오뎅 기타등등 간식거리 사먹눈데 제가 간식값내니까 여친:니가 돈을 왜내? 여친님 2차분노 폭팔 그이후 보드 타러 못가게함.. 2015년 지금은 언재든 보드타러가고싶으면 아무때나 갈수있습니다 지금은 혼자니까요..하하하 근데 마음 한구석에서 눈물이 ㅜㅜ
질투의 여신과 헤어지시길 잘하셨네요..
남자가 오래 못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