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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숲속 휴양림에서 1박을 하게 된다면 님들은 무엇을 하고 싶으신가요 ?
책과 고기는 가져 가지만 또 뭔가 좋은게 있을까 해서요
2015.11.23 15:20:24 *.145.197.224
그거 정말 무섭던데요?
평일에 한번 해 보고 다시는 그 짓(?) 안 합니다. ㅎㅎㅎㅎ
2015.11.23 15:28:31 *.4.149.66
성경책.
마늘.
십자가.
부적정도요(- -)ㅋㅋㅋ
2015.11.23 15:31:13 *.235.123.2
두루마리 휴지.....
기력이 더 쇠해져서 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
2015.11.23 16:10:39 *.247.145.164
음악들을 수 있게 블루투스 스피커요~
2015.11.23 16:25:45 *.32.81.176
고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_-상상해버려쓰욤...
술이 필요하겠네욤...
기나긴 밤~
2015.11.23 16:31:54 *.159.104.37
남자세요 여자세요
2015.11.23 16:46:37 *.111.195.128
뭔가 하실려고 하지 마시고 그냥 있다 온다는 생각으로 다녀오세요.
숯않되는 휴양림이 많으니 꼭 확인하시고요. 전기는 거의 대부분 없을겁니다. 추위 조심하시고요.
윗분 블투 스피커 말씀 하셨는데 민폐입니다.
저라면 그냥 책보다 온다는 생각으로 갈거 같은데 지금은 너무 추워서 ㄷㄷㄷ
2015.11.23 16:47:48 *.33.153.120
2015.11.23 17:04:58 *.103.97.203
노트북
2015.11.23 17:14:54 *.247.149.100
뭔가를 한다기보다는 그냥 진짜 조용한데서 쉬어봤음 좋겠네요
그냥 이런저런 생각하고 올듯하네요
2015.11.23 17:29:09 *.223.31.214
2015.11.23 17:39:27 *.197.124.122
for( var i=o; i< girl.length ; i++){ 휴양림.gowith (i);
reutn false;
}
result = Nan;
2015.11.23 18:06:44 *.62.216.247
2015.11.23 18:27:47 *.121.238.253
호러 영화 와 헤드폰..
2015.11.23 19:37:33 *.14.218.22
친구..............말없이 옆에있어줄.................
2015.11.23 20:03:41 *.158.252.76
음 저는 솔캠을 좀 해봤어요.
섬 절벽이나 섬산에서 혼자 여러번 있었어요.
조금 담력도 있어야 하고, (오줌 눌때와 자꾸 바스락 소리날떄)
젤 중요한건 심심해지는 시간이 꼭 있어요.
고기에 술한잔 하고,
책, 또는 휴대폰에 영화 다운... 음악 다운..
보조 배터리나 휴대용 충전기 꼭 필요.. 잠안올때 배터리 나가면 더 심심해지죠.
다 즐겨도... 시계는 저녁 10시라는 거.. ㅠㅠ
2015.11.23 20:04:34 *.158.252.76
전 쓰레기 비닐 봉투.. 잘때 밖에 매달지 않아요.. 그거 바람 소리에 고양이나 야생 동물 울음 소리처럼
들여요 ㅠ
2015.11.23 21:50:41 *.156.29.184
2015.11.24 08:55:35 *.226.207.14
보통은 책을 많이 보시더군요. ^^
2015.11.24 09:26:40 *.146.32.11
술과 노트북~!ㅋ
2015.11.24 13:29:38 *.128.182.10
음악이죠~~ 편지지 사서 편지도 써보고싶네요
그거 정말 무섭던데요?
평일에 한번 해 보고 다시는 그 짓(?) 안 합니다.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