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년같았으면,
벌써 개장해서... 용평이나 휘팍 리프트권할인이나
알아보고
동영상 보느라 바쁠텐데,
이거 개장이 늦어지니
지름인증하시는 거 보기만 하다가,
급 뽐뿌와서
두 달 전에 패딩사고,
시즌권 사고,
2주 전에 데크 산 걸...
망각하고...
아직 할부 시작도 안 한 것도 있는데.
이 참에 세컨 데크용 바인딩. 질러?
하는 마음에 하루종일 가격비교만 하네요.
음.. 쫌 비싸네 하다가는
쓸데없이
백팩이나 더 살까? 하고 있구요.
ㅡㅡ
개장이 빨리되어야 더 안 지를텐데
말입니다.
이런 반가운 경우가~~ 님은 다행입니다...
전 학동이 30분 거리라....오늘은 부츠를 질렀습니다....부츠 작년시즌에 샀다가 끝물에 새것으로 교환받았는데.....
데크를 바꾸니 부츠도 바꾸고 싶고....데크 옷 여친 장비 일체 및 의류~ 오늘은 부츠를 구경만 하려다가....ㅠ.ㅜ 올시즌 이래저래 300이 훌쩍 넘어버렸다는....바인딩을 지를까 말까하다가....그나마 부츠 사고 카드승인내역을 보고 참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