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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고민이네요 ..
몇십명이 돌려 입는 랜탈의류 입자니 찝찝하고 그냥 버려진 옷 주워입는 느낌이기도 하구요 .
그렇다고 맘에 드는 보드복을 구입하자니 40만원돈이라는게 아직은 부담스럽구요 ...
그래서 추리고 추려서 골라봤는데요 ..
상의: 인스펙션 5만원 http://hungrymall.co.kr/product/detail.html?product_no=7177&cate_no=27&display_group=1
하의: 롬프슬림핏 12만원 http://romp.com/product/detail.html?product_no=4795&cate_no=232&display_group=1
이렇게 입으면 스키장 페션테러리스트 되는건 아닌지.. 가성비로서 괜찮은 선택인지도 고민이구요 ..
먼저 입문하신분들 조언을 듣고싶어요 .
그냥 랜탈로 1~2시즌 버티다가 이쁜 옷으로 바로 산다 vs 어차피 보드 탈꺼 저렴하게 17만원으로 내옷사서 탄다.
(바지같은경우 6만원으로 줄이려면 될것같지만.. 핏이 어떨지 몰라서 망설여지네요 .. stl에서 싼거 팔긴 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