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라리가 뭐에요?

그 미워해야하는 사람이 미운짓으로 홍보해서 아닐까요.

말도안되는 후기 및 조작...편법 홍보, 광고...그게 끝이었다면 이정도는 아니였겠죠

바로 얼마전에도 사진첩에 불법홍보사진올라오고...

그리고 가장 큰건 헝글 운영 자체를 뒤 흔든 전적이 있어서 강력하게 차단하고 있죠

단점을 신랄하게 평가하는 시니컬한 사용평과 숨어있는 장점을 부각하는 리뷰가 매력이었는데 객관성이 없어지면 홍보가 되버리겠죠. 제조사 편이 아닌 일반 헝그리 보더를 위한 논객 같은 리뷰어가 있었으면 합니다.

처음부터 고운 시선으로 볼 수 없게끔 홍보를 했죠. 사람들이 홍보하지 말라고 하니 안하겠다 해놓고 무슨 말을하든 기승전 얼~~로 돌려서 홍보했죠. 하지말라고 할 때 깔끔하게 안했으면 이정도까지 반발심이 생기지 않았을겁니다. 얼마전엔 있지도 않은 콜라보 선글라스라며 얼~~ 이름넣어 커스텀한 선글라스 끼고 사진찍어서 올린사람도 있던데.. 정말 있는제품이 아닌데 있는척 구매한척 지인 아닌척 아직까지 그러고 홍보하는 마인드 자체가 데크까지 까내려 가는겁니다. 스스로 갉아먹는거에요.

그러게요.. 얼라리가 어떤 브랜드인거죠?

굿라이드 리뷰도 어짜피 업체에서 리뷰요청한거죠.

그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야죠

얼x이 이전부터 특정 샵과 특정 브랜드를 불법으로 홍보하고 있었으며

모 샵들을 대상으로 불법적인판매(?) 같은걸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난 왜 유승준 보는것 같은 느낌이 들었을까..

내 쏜을 자바바~

비로긴이나 세컨 아이디에 대해서는 그동안 헝글에서 경고 공지를 많이 했었습니다.

분명히 잘못된 홍보 방법이었고 당사자께서도 인정하셨죠.

관용에 따른 암묵적 동의가 생기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더굿라이드의 카빙쪽 평가는 그리 신뢰가 가지 않습니다. 만약 헤머데크들을 그곳에서 평가했다면 별5개 못받는 데크들 많을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우리나라에서 생각하는 카빙에 좋은 데크는 캐나다나 미국에서는 좋은평가를 못받을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일본 4대 브랜드(요넥스,비씨스트림,오가사카,모스)하고 도넥, 케슬러, OES등등의 현재 우리나라에서 라이딩에 좋다라고 하는 라이딩 머신들이 왜 더굿라이드 리뷰에 안올라올까요??? 

 이상하네요 해당 브랜드 대표는 왜 더굿라이드에 리뷰요청을 했을까요;; 현재 헝글에서의 여론도 안좋은것도 그렇고;;

사용기게시판 데크 평가가 좋아서 데크하나 믿고 구입한사람들 꽤 많을 것 같은데 더굿라이드 평가로 타격이 커보입니다...

개인적으로 얼xx대표분이 첨부터 크게 실수 하신듯 합니다. 여론이라는게 정말 중요한건데.. 헝글이 어쩌구저쩌구해도 우리나라에서 보더들이 모이는 최대 커뮤니티인건 부인할수가 없는데 말이죠..시작이 너무 안좋습니다. 

이건 안좋은 예 이지만 대한민국에서 언론의 힘이란 정말 무시무시하죠.. 여론한번 꼬이면 되돌리기가 힘듭니다. 

실제로 엄청난성능의 데크라고 해도 이런식으로 선입견이 생겨버리면.. 

이번 예판으로 구매한 사람들의 평가가 남아있는데 현재 헝글에선 사용기를 더이상 올릴수가 없죠.. 

정말 안타깝지만 약점 제대로 잡히신것 같습니다. 

더굿라이드를 자주 보지만.. 헝글 문답이나 시승기보다는 신뢰도가 더 높죠^^

리뷰를 보면(평점말고) 아시겠지만 평이 나쁜건 아닙니다..

다만.. 그런 평들을 다른 데크들에서도 찾을 수 있다는거죠~ 더 가격이 낮은 데크에서 조차도..

니데커계열의 데크들은 초반 턴이 쉽습니다. 카빙도 잘되죠. 그런데 그 턴이 우리나라 보더들이 원하는 턴이 아니더군요. 턴반경 조절해가면서 시원하게 턴을하는 해머 유저들을 빈대떡 뒤집듯 팔딱팔딱 말리는 턴을 펴가며 쫒아가야 합니다. 쉬운만큼 한계도 명확합니다. 숏, 미들 카빙외에 다른 부분의 매력이 더 큰 데크라고 보여집니다. 적어도 우리나라 환경에서 강력한 카빙턴을 위해선 라이딩 전용 데크들이 더 용도에 맞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