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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왁싱을 하기위해 와이프에게 허락받고 이래저래 뽁뽁이도 깔고 준비하던 도중
갑자기 어머니가 집에 찾아오신겁니다
지나는 길에 잠깐 쉬려고 들리셨다는데
다행히 리무버뿌리기 직전이었던데다 15분 정도 쉬고 가셔서
덕분에 다리미질도 끝내놓고
집에 차로 모셔다 드리고 왔네요
하 스크래핑질 할땐 와이프가 충격받긴 했는데 다행히 솔질할때 못보았네요
부모님덕분에 편안히 시즌준비를 마쳤습니다

Nills

2015.11.24 19:09:49
*.90.45.155

전 스크래핑할때 가루가 옷에 달라 붙어서 제방에서 팬티바람에 벗기고 있었는데 와이프에게 들킴.... 충격이 컸겠죠?

언젠가는날겠죠

2015.11.24 19:11:00
*.197.34.72

ㅋㅋ 뽁뽁이가 좋은게 뽁뽁이가 가루를 다 붙잡아주더라구요 팬티바람은 충격받았겠네요 ㅋㅋ

clous

2015.11.24 19:30:37
*.12.157.100

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논네보더

2015.11.24 19:31:59
*.222.13.236

섹시한 보드인가 보네요..

언젠가는날겠죠

2015.11.24 19:45:56
*.197.34.72

제건 그저 오래된 보드 ㅠ

언젠가는날겠죠

2015.11.24 19:45:14
*.197.34.72

ㅋㅋㅋ

EunWoo

2015.11.24 19:28:32
*.111.25.224

ㅋㅋㅋㅋㅋ 아...상상하기 싫었는데...ㅜㅜ

Nills

2015.11.24 19:44:07
*.90.45.155

추천
2
비추천
0

Sketch242194055.jpg



상상을 현실로!!!


첨부

언젠가는날겠죠

2015.11.24 19:46:42
*.197.34.72

오 그림 재주있으시네요
하지만 전 옷을 입고햇죠 리무버냄새 날리느라 추워서 ㅎㅎ

Nills

2015.11.24 19:47:59
*.90.45.155

리무버는 베란다에서 하고 따뜻한 방에서 데크온도를 올린다음 .........팬티바람으로..

논네보더

2015.11.24 19:52:01
*.222.13.236

혹시 버튼 LOVE는 아니시죠?

burton_love2.jpg

Nills

2015.11.24 19:53:07
*.90.45.155

아아 앙대요...... 이제껏 헝글에서 쌓아온 이미지가...

언젠가는날겠죠

2015.11.24 20:21:25
*.197.34.72

킥커전용인가요 ㅋㅋ

언젠가는날겠죠

2015.11.24 20:20:45
*.197.34.72

저도 리무버를 베란다에서 하려했는데 너무 춥더라구여 오늘 ㅋㅋ

clous

2015.11.24 19:50:12
*.12.157.100

댓글 흥하네요!  하핳하하하핳핳핳

Nills

2015.11.24 19:50:41
*.90.45.155

혐짤 죄송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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