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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곧 있으면 쏜꼽아 기다리던 개장이 코앞에 다가올텐데요.
베어스타운을 베이스로 하여 실력/나이/성별 등과 무관하게 한분이 되었든,
두분이 되었든 소수로 정감있게 시즌을 즐기고자 밴드를 만들어보았습니다.
저도 언제나 솔로보딩을 즐겼고 지금도 음악을 벗삼아 혼자 타는걸 좋아합니다만
커피한잔 마시며 담배한대 태울때와 집에 갈때 슬로프보고 "내일 또 올께 안녕~~"
하며 인사하는 그 공허함이란.. 참..하하;; 저같은분이 없으란 법은 없기에~
솔로 보딩 하시는 곰마을분들~ 부담갖지 마시고 용기내어 두드리세요~
친구가 되보아요~
현재 삼촌같은분과 먼~ 친척형 같은분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제 욕심이라면 어머니같은분과 남동생 or 여동생 같은분이 함께하면 좋겠지만
ㅎㅎ; 그건 제 욕심이고요...
삼촌이건 친구건 훈훈하고 정많으신 보더시라면 언제나 반기오니 밴드주소 참고하시어
한시즌 즐겁게 보냈으면 합니다.
그럼 수고하세요~
p.s 보딩의 테크니컬을 기반으로한 모임성향은 아니며 주도문화의 목적이 아닌 취미나눔의 밴드임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