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A라는 차종이 330만원에 올라왔다고 하면

만약 찾아가서 매물이 없을확률 90%

그리고 찾아가서 매물이있었다 하는 확률이 10%

그 10%중에

5%는 침수차    /   5%는 압류 , 저당 등이있는 대리매물등

값싸고 좋은차는 이세상에없습니다....

한참 차구하러다닌다고 몇년전에 부천에서 개고생한걸 토대로 쓴 경험담입니다..

예전에 공업사에서 차 반으로 쪼개진 거 용접해서

붙이는 거  봤습니다.  = =;;;;

궁금해서 물어봤는데, 폐차된 차량인데 팔 것은 아니고 지인한테 줄 거라며,

웃으면서 얘기하시더라고욤. = =;;;

절대 가지마세요... 

아직 기억나네요..

모 중고차 판매상이 양심선언 이라며 언론에서 공개 했는데 폐차장서 차 두개 줒어 와서

반반씩 용접해서 어떤 여성분 한테 팔았다가 고속도로에서 용접이 끊어 지면서 사고가나서 운전자가

사망 했다고... 그 때문에 양심에 괴로워 일 그만두고 언론에 제보 한다는 예기..

그런 차들 많다고 하네요.

제 사촌이 중고차 판매 하는데 자기도 그일 하지만 양아치, 사기꾼 많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자기는 저렇게 온라인에 차량 리스트 안 올려 놓는다네요.

그냥 지인들이나 소개로 오는 사람들 한테만 실제 있는차들만 보여주고

딜러 들만 볼수 있는 실제 매물리스트가 따로 있는데 그거 보여주면서 이야기 하더라구요.

중고차는 싸고 좋은차는 없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