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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 관악구 난곡동 소재에 살고있는 29세 남입니다
단층짜리 주택에 거주하고있는데
집이 상당히 오래되어 많이 낡았습니다.
이사를 가야하는데.. 그게 걱정입니다.
현실적으로 봤을때 제돈 주고 이집에 다른 누가 들어와서 살기는 좀 힘들어 보입니다.
집도 낡았고, 위치도 상당히 언덕입니다.
주택의 토지 실평수가 39평정도 되는데
저희가 재건축을 하거나 재건축을 하실분에게 매매를 해야할거같은데
방법을 잘 모르겠습니다.
물론 부동산에는 시세보다 싸게 내놨습니다.
이건 제가 할 수 있는 방법이니까요
좀 맘편하게 집 걱정 안할수있는 방법이있을까요?
부동산에 내놓는 방법 말고 다른 방법으로 이사를 갈수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현재 집에 여윳돈이 없어서 문제입니다
글솜씨가 없어서 내용 전달이 잘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난곡동은 재개발(재정비) 촉진지구 아닌가요?
그런 지역에는 꾼들이나 들어가지 실거주 목적의
일반인은 안들어갑니다.
판단 잘하셔서 나중에 조합측 보상받고(공시지가) 팔거나
아파트 입주하거나(추가분담금) 둘중 한가지 선정
하셔야 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