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존의 보드가방...
너무나도 간단한... 열으로 살짝~! 어꺠에 걸치는 놈 이었다.
간혹 요놈을 가지고 다니자면...
배낭처럼...
너무 편안하게 메고 다니는 보더들이 부러울 따름 이었다....
그래서 결심했다.
보드배낭을 사자~~!!
그러나 역시 헝그리한 나에게는 무리였다. 2만여원을 투자하기에는....
그 2만원이면.. 오후권리프트인데.. 라는 생각에...
그래서 자작을 결심 했다.
기존의 보드가방안쪽에 두꺼운 천을 한장대고
안쓰던 배낭의 끈을 잘라 낸후...
군대에서 배운 엄청난 손바느질 실력을 통해 붙였다.~~!!
그리고 1시간의 투자라는 결과는 역시나 허접하지만 생각보다 좋은 ~~!!!
모습의 배낭이 완성 되었으니 바로 이것~~!!!
짠~~!! 역시나 허접하지 않은가...
생긴건... ㅡㅡ;;;그래도
메보니 생각 보다 편안했다...
오늘도.. 똘짓을 했다. 캬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