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목요일에 꿈을 꿨습니다.
로또1등에 당첨이 됐네요.
그러나
아 신발 이거슨 꿈!
하지만 꿈속에서도 이것이 꿈이라는걸 느끼면서 그 번호를 외었지요.
꿈만 깨봐봐 내가 아주 그냥 잘 외어서 지대로 함 찍어줘야지.
마치 뭐에 홀린듯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서재로 가서 메모지에 숫자를 하나하나..
2,5,8,25,28,0
....
아 신발..0은 또 뭐냐..OTL..
그런데 이번주 당첨번호가 비슷하네요..(금주 번호가 5,6,8,11,22,26)
일등되면 시즌방에 소한마리 잡아 기증할랬는데...
전혀 비슷하지 않아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