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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토요일 12시에 보기로해서
열심히 준비하고있었죠..................
10시반쯤 전화가 오드라구여...
받았는데...전날 드신게 탈이 나셔서..
나오시다가 도저히 안되시겠다네여..ㅡ,.ㅡ
이번주말도 금욜은 회식이 있으셔서
또 이럴까바 토욜에 약속잡기가 그러시데여..
췟..그냥 만나지마까부다..;;;
어제 발라드 반밖에 안열어도 8개월만에
타니깐 너무 좋았어요~+_+
역시 소개팅보다는 첫보딩이~ㅎㅎ
2010.11.22 14:25:30 *.197.92.213
훈훈하네요..
2010.11.22 15:17:47 *.196.64.252
짠하죠..
2010.11.22 14:27:13 *.153.108.130
그분께 문자보내세요~~
그러다 ㅇㅅㄱㅇ 라고~~
2010.11.22 15:18:14 *.196.64.252
진짜 그러고싶네여~~
2010.11.22 14:27:40 *.78.124.101
아실만한분이..
소개팅해도
2010.11.22 15:18:36 *.196.64.252
이번엔 안생길듯..ㅜㅜ
2010.11.22 14:29:06 *.226.218.35
2010.11.22 15:19:00 *.196.64.252
무슨줄? ㅋㅋ
2010.11.22 14:30:48 *.121.169.112
ㅋㅋㅋ 전에 소개팅 약속 잡으려고 연락해서, 아프다고 다음주나 보자고 했었던 적이 있는데...
아가씨가 나한테 시비거는 건가, 어떤 인간인가 궁금해서 나왔었대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때는 진심 아팠음. 한 5년만에 감기 걸려본 듯....
하지만, 현실은 아시죠?!!
2010.11.22 15:19:33 *.196.64.252
사람들이 전날 술먹은거라더군여!!
2010.11.22 14:40:02 *.226.142.52
올시즌 보드에만 전념하시는????
2010.11.22 15:20:09 *.196.64.252
네네~우선 카빙하고..파크입문? ㅠ_ㅠ
2010.11.22 14:42:42 *.78.243.47
그 분 보드 타러 갈려고 그러는 거임/
2010.11.22 15:21:00 *.196.64.252
하..차라리 그럼 좋겠어여..;;
2010.11.22 14:45:30 *.108.22.176
안생기는거 아시면서 ㅎㅎㅎ
2010.11.22 15:21:32 *.196.64.252
생길지도 모르자나요 ㅠ_ㅠ
2010.11.22 15:29:13 *.226.216.39
2010.11.22 17:43:40 *.197.79.146
저하고 대명에서 소개팅 하라는 하늘의 뜻입니다~~ㅎㅎ
훈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