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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글, 뻘생각입니다.
헝글에서 음성적으로 홍보하면 사이트 이용을 차단하고, 브랜드 명을 언급하는 것도 터부시되는데요.
만약 차단된 브랜드 명이 만약 [레귤러]나 [구피], [데크] 이런 식으로 흔히 사용되는 단어이면 어떻게 될까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혹시 비슷한 사례는 없었나요?
브랜드명을 "비로거"로! ㅋㅋㅋㅋ 웃자고 한 이야기입니다ㅋㅋㅋㅋ
좀 다른 이야기지만 전 음성적광고에 대해 개인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단순히 협력업체가 아니라든지 광고비를 지불하지 않고 광고를 하는걸 음성적광고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건 그냥 좀 약은것 뿐이죠 ㅋㅋ 그냥 그러지마!! 하면 되는것뿐이죠
진정한 음성적 광고는 광고가 아닌척 광고를 하는것이라 생각합니다.
뭐 업체 입장에서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기도 하겠지만 이것이 단순히 바이럴 마케팅 방법이 아니라
작정하고 하는 기만이 되어버린다면 문제가 된다고 생각하는것입니다.
물건을 소비하는 당사자가 보고 사고 사용함에 따라 돌아오는 피드백이야 말로 많은 잠정적 소비자들이 원하는 내용이겠지요
허나 그걸 방법으로 하여 인위적사실을 만들고 이를 이용한다면 이것이야 말로 음성적광고라 생각하는것입니다.
또 한편으론 이런 생각도 합니다. 아무리 음성적 바이럴 마케팅으로 좋다고 해도 좋고 나쁜건 언젠가는 밝혀진다고도 생각을 합니다.
아무리 그래도 업자보단 소비자가 더 많으니까요! ^^
그러기 위해선 보다 많은 분들이 많은 목소리를 내어주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기가 느낀점을 타당성 있는 사실을 바탕으로 좋다 나쁘다 라고 할 수 있는건 소비자로서의 권리이자 자유라 생각합니다.
권리이자 자유를 포기하지 마시고 많이 많이 개진하여 주셨으면 합니다!
마무리는 꼬럼!!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