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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 인증 들고올려고 잠수탄거 아님요~ 꺄~!!
그 사이 열심히 샵 투어 하고 결국 질렀어요. = 3 =
부츠랑 바인딩은 NITRO 신상으로 질렀어요. 사실 브랜드 인지도가 엄청나게 높은건 아니지만...
원래 사진 찍어서 어디 올려서 거래하고 이런거 귀찮아서 못하는 성격이라.
그냥 쓰다가 헌신짝 되면 버릴 생각으로 발에 잘 맞고 편한걸로 샀습니당.
데크만 이월~
데크는 ELAN LILA로 질렀... 습니다.
요즘 그래픽 화려한거 많던데 왜인지 저는 깔끔한게 더 좋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맘에 쏙~ 들었어요.
대신 집에 장비 들고오면 마마몬께서 등짝을 후려갈기실거라 -_- 아직 샵에 보관중이라는 것.
이제 눈도 오고 그러니 샵가서 부츠랑 데크 찾아와야겠어요.
찾아와서 바로 보관함으로 보내버려야징~!
한바탕 지르고 나니 회사를 정말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_-)a
지금 다니는 회사 늦어도 12월 말일까지만 다니기로 했는데 제대로 피크에는 놀거 같네요.
하하하하하... 변태 아저씨... 빠잉이다.
자세한 퇴사이야기를 페북에 올렸더니 경찰 페친이 수갑 빌려주겠다고(물론 농담) 하더라는... (어우 든든해라)
구직활동 하면서 열심히 보딩을 해야겠어요. + _ +
헝글 그리웠쪄엉~~~~~~~~~~~~
축하드려요~ 이제 본전 뽑으실일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