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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자꾸 누워서 업로드되네요 -_-... 이거 뭔지...
1번째 사진이 상판 사진인데, 유효엣지가 끝난 지점에서 살짝 솟은게 있습니다... 솟은 부분에 조금 오염이 있어서, 확실하진 않지만 좋은 고해상도의 모니터와 높은 시력으로 보실 수 있을것 같습니다.
2번째 사진에서 베이스가 마치 솔곳에 긁힌듯 살짝 파였는데, 검은건 상처가 아니라, 실내스키장 기름때입니다 ㅠㅠ;;;
지난번에 사진을 첨부 안했는데... 사진을 첨부해도 사진상으로 보기 힘들어서 안했었습니다 ㅠㅠ........
전문샵에 가고싶기는한데, 이번에 이사한 동네에 어디 제대로 된 스노우보드 전문샵이나 수리샵도 구경을 못해봤습니다...
그렇다고 자차가있어서 어디든 쌩쌩 다닐 수 있는 처지도 아니고 ㅠㅠ...
일단 상판이 올라왔다는건 코어에도 데미지가 왔다는거겠죠?...
설령 코어에 데미지가 왔다고해도, 저정도라면 그냥 무시하고 라이딩해도 괜찮겠죠?
아무래도 지난 마지막 라이딩에서, 꼬맹이 라이더가 슬로프에서 저한테 몸통박치기한 순간에 데미지가 가해졌나봅니다... 그 외엔 한게 없거든요...
그리고 추가 질문입니다.
F2엘리미네이터 우드모델인데, 14/15모델 3회 라이딩해서, 어느정도 어쩡 수 없는 자잘한 기스는있지만, 자칭 새것같은 중고.
40만원정도선이라면 업어올만 한가요?
그리고 F2 엘리 우드모델 조작성은 어떤편인가요? 해머중에서는 그래도 쉬운편이라 들었는데...
제가 178/76에 157 프리데크를 사용하는데, 엘리미네이터 161모델로 넘어가면 확 어려워질까요?
사실 초보라 올해는 그냥 넘어가고 내년무렵에 해머에 입문해볼까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업어온다쳐도, 한 1월 2월까지 프리덱으로 수련에 매진할 생각입니다.
엘리미네이터는 패스하는게 답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