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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할떄 핸드폰 자주 보시는지요
헝글도 들어가 봐야 되고
댓글에 답글도 달아야 되고
단톡방에 글도봐야 되고
의견도 내야 되고................
내 앞에 사람에게 굉장히 실례되는 행동인듯 합니다
잠시 참으시고 앞에 옆에 계신분들께 집중하시는건 어떨지....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들 보다는
귀중한 시간 내서 마주보는 사람들에게 전념하시는 것이 예의라 사료됩니다
가끔은 꺼두는 것도 좋습니다....
(2차3차 갈떄 전 자주 꺼두긴 합니다만...)
이번주말 맆트 줄이 백미터 씩만 되부러라~~~~~
2015.11.26 10:16:11 *.249.151.34
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탁님 안티도 늘어날거에요~
2015.11.26 10:22:09 *.30.108.1
부장님....(어찌되얐든 되실거니까)
야근만 하신거죠??
날 새신건 아니시구???
참 저번시즌 불발난 성우 모임 추진 하세요???
2015.11.26 10:18:06 *.114.12.246
탁4님은 요번 주말에 스키장 못가시는구나...ㅎㅎ
2015.11.26 10:22:52 *.30.108.1
요번 주말만 못가는거 아닙니다
쭈욱 못갈듯해요....
ㅠㅠ 안아주세요....
2015.11.26 10:19:11 *.48.106.165
스키장서도 그러는 분들 있죠. 여러명이 보딩하다 잠깐 커피마시는데
그 사이에 ...; 뭐하나 보니 페이스북으로 자기들끼리 댓글달아주고 있어요.
당해보면 기분 솔직히 나쁩니다. 자기들이 뭘 잘못하는지 모르는 매너없는 사람들이 너무 늘고 있음.
2015.11.26 10:23:59 *.30.108.1
넌지시 친한 분들이 말씀해 주시는거도 나쁘지 않을듯 하네요...
2015.11.26 10:19:20 *.122.49.86
저는 핸폰이 시계라 ㅠㅠ
2015.11.26 10:24:47 *.30.108.1
시계는 봐야죠....
12시가 지나면 변하니깐...ㅎㅎㅎ
2015.11.26 10:19:29 *.127.114.130
맞는 말씀이시죠. 그게 잘 안되기는 하지만요.ㅠ.ㅠ
이번 주말은 리프트줄 1Km 되부러라~~~
2015.11.26 10:25:51 *.30.108.1
잠깐 잠깐 보는건 괜찮겠지요...
예~~~~~
근데 1k는 좀 심한데요..
한 오백으로 ....ㅎㅎㅎ
2015.11.26 10:23:03 *.182.140.142
술먹자고 불러낸 동생넘이 1시간 이상 계속 여친과의 카톡질때문에 참다가 화내면서 자리에서 일어나 그냥 집에 온적이 있습니다. 날 왜 부른거야. 여친이나 만나지...
그 후론 형...딱 5분만 할께. 답안하면 얘가 미쳐..하더라구요.ㅋ 전 그런 여자라면 헤어지라고 이야기 합니다.
오늘 어디든 오픈했으면 가려고 했는데 이미 글렀고 전 주말은 차밀리고 리프트 대기 하기 싫어서 안갑니다. 평일 황제보딩..
나가서 순대국이나 포장해서 한잔해야 하려나..ㅎㅎㅎ
2015.11.26 10:27:17 *.30.108.1
아 오늘 김장만 아니면 저랑 하면 딱 좋은데...
부럽습니다...프리한 삶의 여유!!
2015.11.26 10:30:27 *.182.140.142
뭔 김장을 평일에 해요..전 일요일 누이가 김장한다 그래서 양평 다녀왔습니다. 김장김치 한아름 안고...
김장 시작도 하기전 아침부터 삼겹살 수육에 굴섞은 무채무침에 고기 굽고...소주 처묵처묵 뻣었다가 깨서 또 마시고..ㅋㅋㅋ
월요일 아침 일찍 차몰고 출근하는데 죽는줄 알았습니다.ㅋㅋㅋㅋ
2015.11.26 10:36:49 *.30.108.1
저야 늘쌍 땡땡이가 가능한지라....
와이프만 월차내고 갑니다...그래도 전 3시 정도 부터 투입....
솔직히 수육과 소주때문에 아침부터 기분이 좋더란...
기회봐서 한잔 하시지요??
2015.11.26 10:39:08 *.220.224.124
저는 그래서 친구들하고 술마실때 테이블 가운데 핸드폰 다 같이 모아서 쌓아두고 마십니다..
핸드폰에 먼저 손대는 사람이 술값내기로 하구요...나갈때까지 아무도 손안대면 1/N하구...이러면
자연스레 분위기 좋아지더라구요...ㅎㅎ
2015.11.26 10:43:41 *.30.108.1
전화오는사람은 오천원씩 묻기...
좋네요....ㅎㅎㅎㅎ
저번에 함 했다가 와이프가 계속 전화와서 작살난 경험이...
2015.11.26 11:03:57 *.36.136.113
2015.11.26 11:07:32 *.30.108.1
님이 우려하는 그 탁탁탁탁이 아닌 탁탁탁탁입니다
제 탁탁탁탁은 결혼전 와이프가 즐겨 불렀던 애칭이고
제 이름끝자가 독고탁처럼 끝자가 탁이라서 탁탁탁탁이란 닉넴을 쓰게 되었습니다
절대 변스럽지 않은 탁탁탁탁 입니다
널리 알려주세요 (솔직히 몇번 언급했는지 저도 모릅니다)
2015.11.26 11:12:14 *.42.15.216
2015.11.26 11:14:32 *.30.108.1
슬쩍 슬쩍 보는거야 머...ㅎㅎㅎ
중요한건지는 확인을 해야지욤........
2015.11.26 12:05:35 *.145.197.224
2차!!! 3차!!!! 흐음....
2015.11.26 13:31:18 *.30.108.1
맥주 입가심 다음 노래방 이욤...흐음...
2015.11.26 13:54:11 *.138.120.60
016 사용자라서.. ;; ㅋ
언제 소주 한잔 하자는 계획이.. 쉽지 않네요.
2015.11.26 14:18:33 *.30.108.1
용평가게 되면 (아마도 갈겁니다 ㅎㅎ)
한잔 하시지요...미듐님!!
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탁님 안티도 늘어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