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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 내시경을 하거든요. *-_-*
비싼 건강보험료 다달이 내줘서 고맙다고 내시경 공짜로 해준다며....... 쳇!
침대에 누워서 괴로워할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위벽이 짜릿하네요. ㄷㄷㄷㄷㄷ
내일 가시는 분들 개장빵 잘 다녀오세요.
개장빵은 무슨 맛일까.... -_-;;;
2015.11.26 11:37:58 *.37.120.109
EGD 축하드립니다
2015.11.26 11:42:11 *.12.157.100
EGD..... 뭔가 엣지 느낌이에요. ㅋㅋㅋ
2015.11.26 11:40:13 *.195.244.72
수면내시경 강추드립니다^^
2015.11.26 11:43:01 *.12.157.100
돈 없어서 그냥 쌩으로 하려구요. 예전 경험이 있어서 괜찮을거라 생각을 .... ㄷㄷㄷ
2015.11.26 11:53:02 *.195.244.72
ㅎㅎㅎ
전 예전에 수면내시경이끝나고
간호사분께 사랑한다고 고백을 했더랬습니다....
그이후 그병원은 안간다는........ㅠㅠ
2015.11.26 11:54:41 *.12.157.100
그러게요. 저도 팔 수술 끝나고 장모님이 오셨었는데 그때 뭐라 떠들었는지 무척 민망했던것 같은데말이죠. ㄷㄷㄷ
2015.11.26 11:56:33 *.195.244.72
검사잘받으시구요^^
언제 슬롭에서뵈요~~~~
2015.11.26 11:58:49 *.145.197.224
다행이네요. 남자 의사한테 안해서..
2015.11.26 12:01:52 *.195.244.72
어머니뻘 간호사셨다는게 ㅠㅠ
2015.11.26 11:40:16 *.34.130.253
내시경은 무슨맛일까요?
2015.11.26 11:43:25 *.12.157.100
고무맛?
2015.11.26 11:40:56 *.30.108.1
간호사 멱살잡고 한대 치고 싶어지는 이성의 끈을 잡아야 되나 말아야 되나 혼돈속에
빌어먹을 트림은 왜자꾸만 그리크게 나오는지 내가 내는 소리에 내가 놀라면서도
자꾸만 멀 요구해대는 간호사의 멱살을 잡아야 되나 말아야 되나가 또 반복되고
욕은 하고 싶은데 말도 안 나오고...
전 그랬었었었었습니다
아버님 !!
화이팅 !!
개장빵 맛은 기묻으로....
2015.11.26 11:44:01 *.12.157.100
저도 두 번째라 대충 어땠는지 기억은 납니다. ㅎㅎㅎ
2015.11.26 11:51:57 *.90.45.155
위와 대장을 같이하면 베이비 원모타임~~!!
2015.11.26 11:52:52 *.12.157.100
뱃속에서 도킹하나요? ㄷㄷㄷㄷㄷ
2015.11.26 11:53:24 *.30.108.1
닐스님
94키로 라니...
닉넴의 반전이십니다
제가 아는 닐스는 갈매긴지 비둘긴지 타고 다녔는데..
2015.11.26 11:59:29 *.145.197.224
거위입니다. ㅋㅋㅋ
2015.11.26 12:04:31 *.244.120.153
2015.11.26 12:05:17 *.12.157.100
10년도 훨씬 전에 했었으니 지금은 내시경 호스가 더 얇아졌을거라 믿습니다. ㄷㄷㄷㄷㄷ
2015.11.26 12:06:40 *.220.203.218
남자답게 무수면 내시경했었습니다.
의사는 2마디 반복합니다. 다끝났습니다. 꿀꺽하세요..
2015.11.26 12:08:27 *.12.157.100
그리고 저는 꺽꺽대고 있겠죠. ㅠㅠ
2015.11.26 12:22:11 *.212.141.59
지난주 개장에 앞서 미리 해 두었습니당... ^^
검진결과 기다릴때는 항상 두근두근...
2015.11.26 12:38:22 *.12.157.100
건강하다고 나올겁니다. ㅎ
2015.11.26 12:26:59 *.235.123.2
개장빵 맛은.....
음.... = =;; ;겔포스 맛~~ 비슷하지 않을까요...^^;;
내시경 잘 받고 오세요.~^^
2015.11.26 12:38:47 *.12.157.100
남들은 개장. 저는 개통! 으응? -_-ㅋ
2015.11.26 12:41:55 *.62.67.128
2015.11.26 12:42:59 *.12.157.100
저거 눈사람 인형 팔을 위아래롤 막 흔들고, 눈발이 계속 내리는 모양으로 부탁을 해봐야겠어요.
EGD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