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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제가 야근중입니다 ㅠㅠ
밖에 눈이 오는지 비가 오는지도 모르겠어요....ㅠㅠ
이번에 팀장님이 휴직하면서 새로운 팀장니미(이런 니ㅁ!!!!) 오셨는데...
본인이 처리하지도 못할 일을 자꾸 만들어서 진짜 일주일에 3일은 야근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ㅠㅠ
그런 와중에 지난주에 바인딩 채워보다가 사이즈 미스나서 장터로 보내고ㅠㅠ
급하게 똥줄태우며 부랴부랴 바인딩도 사고 체결만 하면되!! 하면서 여유 부렸는데..........
망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주말에 했어야 할 스크래핑도 안하고ㅠㅠ 심지어 보관왁싱 해왔던 그상태 그대로 데크가 잠자고 있...ㅠㅠ
평일에 퇴근하고 집에 가서 하면되!! 라고 했는데 집에가서 하루 마무리짓고 씻고 하면 한시에요...ㅠㅠㅠ
새벽에 바인딩 채우고 있으면 엄마가 뗄감으로 써버릴까봐 조용히 불끄고 자는데...
내일 개장이네요?!!!!!!!!!!!!!!
그냥 바인딩 따로 데크 따로 스크래핑에 쓸 아크릴판 따로 가지고 휘팍가서 해야겠어요.....................
내일도 야근인데.............
진짜 망했네요 ㅠㅠ
이러다 토요일에 새벽셔틀 안녕하며 보내고 오전 셔틀 탈 것 같은 느낌이네욬ㅋㅋㅋㅋㅋ
는 이미 새벽셔틀 포기요 ㅠㅠㅠㅠㅠㅠ 이제 전 안되나봐요 ㅠㅠㅠㅠㅠㅠ
오늘 퇴근하고 집에가서 대충 짐이라도 싸놓아야 겠어요ㅠㅠ
근데 왜 자꾸 또 살게 생각나는건지.... 살게 생각나면 사는게 맞는거죠?(는 질문 아닙니다!)
이래저래 이번주는 참 피곤한 한주네요 ㅠㅠ
다들 내일 안보 펀보하세요!! 제 몫까지 다해서요!
거...있잔아요...그분...
스크래핑은 그분한테 넌지시 던지세요..
안하면 죽는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