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대명 제설안하면 클레임 걸어야 겟어요 ㅎ

나머지는 삼천궁녀인가부죠.. ;;

낼 제가 황제보딩 하고 오겠습니다~~~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투 상상하면서 읽으니까 넘 웃겨요.ㅋㅋ

처음에 리프트 1개로 돌리다가 줄 길어지니깐 2대 가동 하던데요. 초급 달랑 1개 열어놓구 만원이나 받아드시다니 ㅡㅡ

올해도 사람땜에 못가나!!!

내가 처음 보드배운 스키장인데...ㅠㅠ

그냥 애교로 봐 주세요. 비발디 현장스케치를 예전에 담당하셨던 박 OO 님은 본사로 가시고, 작년부터 새로운 분이

담당하시는 모양인데, 아직은 skll 하지않은 부분이 있더라도 ...

비발디 측에서는 그간의 제설에 어려움, 반쪽 발라드 open을 할 수밖에 없었던 배경에 대해, 입장을 표명했으면

좀더 비발디를 사랑하는 스키어,보더 분들의 이해를 하는데 도음이 되지않았을까?

뭐 저는 설질무관,인파무관, 그저 눈밭이 좋아 씨즌을 눈밭에 사는 60대 초반의 영원한 vivaldi ski mania 입니다.

비발디에 인파가 많은 이유 1. 접근성이 좋다, 2. 경제적으로 잇점이 있다. 3. 가족단위 출격에 부담이 덜하다.

4. 춘천고속도로 개통 및 국철이용도 좋고 셔틀이 잘 운영되고 있다. 5. 셔틀버스 무료.

이런 점들 때문에 비발디에 주말이면 스키장 규모에 비해 엄청난 인파가 몰려 슬로프 밀집도를 높이는 것이 아닐까?

라고 생각되며  저도 물론 비발디 개장전이나 폐장 후에는 저멀리 태백,고한,면온,횡계 등으로 원정다닙니다.

일욜에 다녀왔는데...사람은 엄청 많은데...설질은 약간의 습설이 괜찮던데요..^^ 근데..정말..초짜들이 많아서...무슨 팝콘 영상 찍는 듯...리프트 타고 올라가면서...사람들 넘어지는 거 구경하는 것도 잼있었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