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유지
2015.11.28 20:16:00 *.62.216.149
2015.11.28 20:20:11 *.160.229.169
2015.11.28 20:20:16 *.62.173.161
2015.11.28 20:46:47 *.54.157.83
ㅎㅎ 병가 함내시고 쉬는것도
2015.11.28 20:47:51 *.157.169.191
그런 회사 다니다가 땔챠뿌씁니다.
'엄청난 보상' 따위는 안중에도 없고
급여가 높은만큼 업무 강도도 많이 힘들었습니다.
병원도 갈 시간이 없었고요...
2015.11.28 21:27:33 *.105.191.33
제가 한국에서 일때려치고 해외로 도망? 온 이유중 하나죠..
여가시간 없고... 야근근무해도 근무수당이 없고...
2015.11.28 21:28:22 *.121.129.184
헐.. 힘내세요.ㅠ
2015.11.28 21:47:13 *.103.158.210
아흑~~ 화이팅입니당~ ㅠㅠ
2015.11.28 22:28:48 *.223.18.30
2015.11.28 23:46:54 *.192.69.163
2015.11.29 00:38:08 *.186.191.187
제 경험상으로는.. 회사를 보험처럼 다니지 마세요.
예를 들어 내가 이만큼 했으니, 이만큼 보상 받겠구나 하는 것 입니다.
또한 회사는 행복(물질적, 물리적)을 위한 수단이지 결코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그 무엇보다 가족이 우선입니다..
2015.11.29 01:38:25 *.211.34.151
저도 5년반을 간쓸개 다 내놓고 열심으로 다닌회사에서 나중엔 나몰라라 하더군요. 미련없이 나와버렸습니다.
일할땐 내가 이만큼하면 그만큼 알아줄지 알았는데. 처음엔 오 잘한다 하다가 나중엔 시키는것 이상으로 해오길 바라더군요.
돈을 주는 입장과 받는 입장인 이해관계에선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라는걸 뼈져리게 느꼈네요.
힘들게 하는만큼 보상이 없으면 미련없이 나오심이.. 정신건강에 좋을듯합니다. 물론, 그렇게 하는게 꼭 금전적인게 아니라
내 실력과 경력에 도움이 된다면 해야겠지요. 꾹참고..
2015.11.30 20:30:28 *.160.229.169
장기근속자가 드물죵
숙고하시길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