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 휘팍에서 개장빵을 즐기고~~
집에와서 따뜻한 이불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네요~~
올 시즌은 내몸 사리겠다고 처음으로 보호대를 하고 보딩을 했는데..
너무 어색해서 죽는 줄 알앗네요~~ㅠㅠ
바지도 슬금슬금 내려가는 느낌에~~
바인딩을 채우는데 후드랑 스노우 가드(?)만 아니면 왠지
엉골이 보일듯한 느낌이 들더라구요ㅠㅠ
허리띠라도 해야할듯 하네요~~ㅋㅋㅋ
어제는 슬로프에서 지갑을 잃어버리셔서...
탑승장에서 지갑 주우신분을 찾는 분이 계셧고~~
오늘은 다른 사람이 떨어뜨린 휴대폰을 찾아서....
아르바이트생한테 전해주고...
리프트에서 본인 핸드폰을 잃어버리셔서 찾으시던 보더분을 봤네요..
오랜 기다림 끝에 스타트한 시즌이기에...
다들 한두개씩 깜빡 하시는것 같네요!!
귀중품은 꼭 지퍼가 있는 주머니에 넣으시고~~
분실에 유의 해주세요~~
시즌 즐겁게 안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