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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다 기다리다......드디어 휘팍 도착했습니다.....
9시~10시차량으로 잠실 9시50분에 도착했지만.... 차량엔 예약손님과 비예약 손님들로 혼잡 그자체....
(예약후 문자에 바코드 안날라오시면... 확인해보세요~ 예약은 됫는데 바코드 없어서 내려야 하는 상황 생깁니다.....)
결국 비예약 손님들과 바코드 못받은 손님들 내리고.,, 그중 몇분은 그냥 돌아가시고... 우여곡절 끝에 비예약 손님 몇분들 간의의자에 앉아서 20분이 지나서야 출발했습니다... 도착후 시즌권 발급 받으러 서둘러줄을 섰는데~ 시즌권 발급까지 한시간걸렸구요~ 락카배정도 접수하는분 자리비워서 30분 걸렸네요..... 거기다 줄꼬이고 락카배정은 시장바닥 분위기... 물론 개장 초기라 직원분들도 예기치못한 상황들의 발생에 우왕자왕 하시는 모습이 안타까웠지만... 어떠한 문의도.. 어떠한 요청에도 어쩔수 없다는 말만 되풀이 하시더군요... 진짜 직원분 친절하신분도 있지만 너무 무섭게 대하시는분들도 있었구요~ 거기다 직원분들이 계속 바뀌어서 했던 문의 반복하고 했던말 또하고 했던 인증 또 하고..ㅡㅜ 나중엔 다 잘 해결됫지만 기다려 달란말이 아니라 어쩔수 없단 말의 되풀이에 오늘 못타도 좋으니 해결만 되길 빌었습니다. ! 그래도 끝까지 해결해주시고 락카 잠금장치도 교체해주시고!! 감솨감솨!! ^^
모든 문제들이 다해결되고 겨우겨우 모든 준비를 마치고 리프트로 향했는데 허허... 팽귄리프트 40분에 걸쳐서 탑승했네요~
1년을 기다린거에 비하면 기다릴만했습니다^^~역쉬 휘팍 설질이 감동이더군요^^~
오늘 모든짜쯩이 슬로프에 서는순간 사르르륵... 하하...
하지만 오늘 휘팍의 서비스 대처엔 좀 실망했습니다~ 작년 오크밸리 베이스일땐 정말 서비스에 감동감동이였는데.... 휘팍은 조금아쉽네요. 진짜 우월한 설질과 슬로프만큼 서비스도 최고가 되는 휘팍이되어 주겠죠?? 너무 욕심일까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