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방에 살아서 피해확인 하려면 담주 토욜 백야쯤에나 가능할것 같은데요. 제대로 된 보상이 안될경우, 피해입으신 분들과 합세해서 뭉쳐야 합니다. 이것들이 헝그리보더에서 글이 안올라왔음 공지는 커녕 제대로된 사과나 보상없이 얼렁뚱땅 넘어가려고 했을것이 뻔합니다!!!! 전화해서 따졌더니 와서 확인하라는 무성의한 대답만...이런 ㅆ......

저도 S-B 시즌락커 구매자인데.. 아직까지 일이바빠 휘팍을 가지 못했었는데 이런일이 있었군요!!

휴 저도 락커라도 미리 찜해놓으러 갈까 하다가 못간건데 한편으론 다행이다 싶으면서도

피해 입으신분들 생각하면 제일처럼 가슴이 아파오네요! (저도 피해자가 될수 있었다고 생각하니...)

그나저나 휘팍의 대응도 대응이지만... 사람이 크게 다친거 보면

욕은 휘팍보단 넘어트린 싸이코? 가 더 욕을 먹어야 하는데... 휘팍에서 대응을 제대로 못해 더 욕먹고 있네요!

피해 입으신 분들 심적 물적 보상 잘 받고 제대로 처리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저랑 제동생도 새데크 넣어두고왔는데..

휘팍에 계신 헝글분께 확인부탁드리니 잘 세워져있다고 사진은 보내주셨지만..

보니 넘어졌다가 다시 잘 세워논거더군요..

저도 다음주에 가서 엣지에 조금이라도 찍힌부분 있으면 가만히 안넘어 갈겁니다..

잘하면 휘팍측에서 무게중심이 위로 쏠려서 문제가 생겼으니 이제 바인딩 위로올려서 장비보관하지 말라는 말도

나올수도 있겠네요..만약 그렇게 나오면 그전에 누가봐도 1인용락카를 2인용이라고 비싸게 받아먹고 파는 휘팍부터 문제제기를 다시 짚고 넘어가야겠지요..

누가봐도 당연한 일을 당연하지 않게 처신해서 지저분해지지 않기만 바랄뿐입니다..

안타깝네요.... 이번 사태를 빌어서라도

다른 스키장에서는 이런일 발생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저 내일 휴가라 들어가는대,

제 데크랑 여친 데크도 다 넘어간 락카 한중간에 삐쭘이 있던디...

데크 바인딩 손상은 이미 입은거 같고...

직원이 넘어 뜨른 것도 아니고, 직원분들한테 화내면 안된다는 건 당연한 거긴 한대, 속에서 짜증이 폭발해서...

제 전화 받으셨던 직원분도 답변도 다 두리뭉실 애매모호...다 상위권한자들 한테 지시 받고 그렇게 했겠지만,

그리고 오늘 내일 찾아가서 따지는 분들께도 지시사항대로 고객(인지 호갱인지...)안내 사항대로 그렇게 하겠지만...

이성적으론 직원들에게 화 절대 안내려 생각하고 갈라는대, 걱정입니다ㅎㅎ

이거 참...낼 새벽 기도라도 갔다가 가야 싶으네요...

웰팍 첫시즌권자인데 개장빵은 휘팍가서 했었습니다. 올라가는 길목부터 난잡하게 도로공사중이고.

개장 하기전엔 멀쩡하던 야외광장에 난데없이 굴삭기가 들어와서 개장후에 땅 후벼파질 않나. 

근처에 앉아서 쉴만한 벤치도 없고 락카칠 덜마른건지 뭐가 잘못된건지 기물에서 앉아 

굴삭기 매연 마시면서 쉬고보니 엉덩이 페인트 묻어있고. 몸녹일 공간하나 없고. 개장빵 공짜라고 

갔더니 교통공사대학? 뭐 그런데서 단체강습 와서 오후 타려는 사람들 밀어내기 하고. 

락커 사고터졌는데 대응도 미흡하고. 실망이 이만저만 아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