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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이라뇨...@.@...누가 그러던가요.....유효몸무게 확인다시 해보세용~
^^ 비밀정보 감사합니다. ^^
다행히 근력이 버티신다니 향후 엄청난 파워카빙이 되시리라 믿습니다. ㅎㅎ
말려올라가는 것은 두가지 이유중 하나일 것입니다. 제가 3일간 대명, 휘팍, 베어스에서 타본 결과 아직 설질들이 휘팍 펭귄을 빼놓고는 엣지를 박고 타기에는 부족한 설질이였습니다. 엣지가 그냥 박히고 빠지지 않는 설질들이여서 데크의 본연의 특성대로 턴호가 그려지면서 말려올라가지는 이유, 아니면 아직은 엣지를 박으시고 빼지를 못하시는 이유로 말려올라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데크가 끄는 느낌이 난다는 것은 데크 길이에 대한 미적응으로 충분히 엣지가 박히지 않은 상태로 테일쪽이 슬립이 나면서 끌려가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앞서 두가지 이유들은 첫째로는 데크길이, 하드한 특성에 대한 이질감이 제일 큰 원인입니다. 답글 보시면 루시님 스스로 이미 답을 찾으셔서 다행입니다. ^^, 갑자기 데크 환경이 바뀌셨기 때문에 이에 대한 적응시간이 많이 필요하실거예요. 그리고, 루시님이 어떤 자세가 편안한지에 대해서는 많이 넘어지시고( ㅠ ㅠ), 그 감각들을 익혀나가셔야 할거예요. ㅠ ㅠ
제일 중요한것은 대부분 넘어지시는 단계, 데크 적응을 마치지 못한 상태에서 포기하시는 분들이 다수입니다. 이부분들만 루시님이 포기하시지 않고 꾸준히 데크에 익숙함을 찾으실때까지 노력하시면 분명... 즐거운 결과가 나오실 겁니다.
사실, 데크를 내것으로 만드는 것도 참...나름 재미납니다. 저도 예전 판테라를 적응하는데...1시즌이 걸렸어요. 적응기 다 마치니 시즌이 끝나더군요. ㅎㅎㅎ, 올시즌은 루시님의 새로운 도전에 응원드려요. 그리고... 안전장구 철저히 하시고, 안보딩 하세요!
루씨님 여성분 아니신가요?? 158이라니 ㄷㄷ 저도 159 타는데~~~ 대략적인 신체스펙을 알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