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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가정용전기는 올여름 480kw 써보니 머리에 쏙 들어왔는데요
누진세 붙는거 보니 적금이자가 이러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이 들더군요
오피스텔 상가등(일반용(갑)저압)에서 얘기하는 계약전력 5kw나 7kw가
계약전력 이상을 썼을때 누진세가 붙는거 같은데요?? 그렇다면
전력계약이 5kw면 얼마이상 사용량부터 누진세가 붙나요??
아님 혹시 시간당 사용할수 전력량인가요??
특정 오피스텔에 전기요금을 보았는데요
기본요금 :19,000원
사 용 량 :210kw 사용요금 :19,000원정도
위 요금표에서 나온 기본요금만 봤을땐 전력계약량을 알수있나요??
상가 임대인 분들이 전기기본만 넣고
임차인분들이 전력량을 업하는거 봤는데 그때 왜/?? 그런지 물어볼걸 그랬네요 ㅎㅎ
오피스텔은 공동변압기를 사용하겠지요.. 주상복합식의 오피스텔은.. 일단 공동변압기를 설치해둔 수변전실이 있을겁니다.(이는 아파트도 동일합니다.. 단 요금체계가 다르지요)
거기서 상가쪽은 모자분리를 하였을수도.. 아니면 그냥 공동변압기로 같이 요금을 나눠 내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여기서 문제는 모자분리를 하였다면.. 그 계약전력에서 피크로 적용되는 기본요금의 변동이 주어지는데.. 아마 관리소 쪽에서..
귀찮아서.. 그냥 통으로 1/n해서 내고있을거 같습니다.
기본요금 19000이라는게 어떻게 적용된건지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계약전력의 기본요금을 평당이나 제곱미터로 나눠내고 있다면... 상가쪽이 이득이구요..(전기를 많이 쓰는데 기본요금을 많이 쓰나 적게쓰나 고정적으로 낸다는것은 오피스텔 사무실&거주용으로 쓰시는분이 손해겠지요..그리고 대부분이 그렇게 합니다..모르니까요...)
사용요금은 그 기본요금을 뺀 나머지를 1/n해서 나온 요금일겁니다.. 500kw 이상 계약하게 되면 선택요금제로 시간별 구간별 요금을 적용받습니다.(일반용이나 산업용이나 이제 동일해서 차이가 없습니다)그 구간 요금을 일일이 가가호호 계산할수없고 계량기 자체도 그렇게 되는 계량기를 달아 놓았을리도 없고.. 달아 놓았다고 해도.. 계산한다는게.. 엄청난 일이겠지요..
이해 되시련지 모르겟지만.. 그 요금을 자세히 해보실려면.. 조금은 관리부과 체계에 눈이 살짝 떠져야 한다고 봅니다..
말이 두서 없었지만.. 그 관리 부과 체계는 아마 그 오피스텔 관리사무소라는 곳에 가심 요청하면 보여줘야하는데..
잘 보여주지도 않을려고 할겁니다..
여튼 오피스텔에 계약전력이 5kw냐 7kw냐 알아보실거면 고지서가.. 따로 한전측에서 오는가 아니면 관리비에 포함되서 나오는가..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전기적 문제가 생겼을때 한전에 문의 해야되는 시스템인지.. 아니면 관리사무소에 전력담당 기사를 선임 해서 운영하는지도 알아보시면 편리할겁니다. 선임이 되어있다는것은.. 한전측에서 수변전실 1차측까지만 책임을 진다는것이므로..
제가 위에 장황하게 설명하는 방식으로 계산되고있을겁니다..그럼 도움이 되셨기를 빕니다..
오피스텔 상가등에서 음식점이나, 커피샵등 영업하시게 되면. 냉장고, 에스프레소 머신, 제빙기, 냉/온풍기 에어콘 등 전기 엄청 많이 먹는
제품들을 사용하셔야 하는데 이게 계약전력을 점어가게 되면 두꺼비집 떨어지고 부하가 많이 걸리죠 그래서 일반 사무실이 아닌
이런 업종들은 사용하지 않더라도 기본금을 많이 내고 계약전력을 높이 잡아놔야 나중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계약전력 이상이 필요할때 다시 재공사하게되면 공사금액도 많이 나오게 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