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성격이 확 바뀌는 옷이
군복 하고 보드복 인듯 싶습니다.
보드복 입으면 고글을 써서 그런가 뭔 입이 그렇게 걸어지고
대기줄에서 욕을 해대는지 모르겠네요
밖에서 만나면 참 착한 형 동생들인데 말이죠
보드타러 와서 그동안 못했던 욕을 다 하고 가는가 봅니다.
그리고 리프트 대기줄 아니 주위에 사람 많으면
눈 털라고 보드 팡팡 터는것좀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옆에 초보들? 위협하는 건가요 대기줄 길다고 스트레스 푸는건가요..
첫 개장날 대기줄이 길어서 짜증이 나서 그런거겟죠 ? ㅎㅎ
서로서로 조금씩 배려하면서 탔으면 좋겠습니다.
팡팡 털다가 데크도 팡팡 찍고 그러죠 나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