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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브리즈번에 살면서 12월만 바라보는 직장인입니다.
올겨울 간만에 휴가내고 4주정도 스키장에 쳐박힐 계획인데
성우로 갈지 하이원 갈지 정말 고민이네요 ㅠ
성우는 일단 제 친구놈이랑 12년 시즌을 같이했던 지인들이 콘도를 빌려놨다 하네요. 친구가 앤섬빌려줄테니 낑낑데고 데크들고 비행기 타지 말라하네요. 근데 성우는 재미가 엄네요. 슬롭도 몇개없고.
하이원은 말로만 들었습니다 그렇게 좋다고..... 근데 주말마다 서울로 나와야하는 사정땜에 너무 멀지 않나 싶기도 하고ㅠ
서울 하이원 통근해보신분 대략 얼마나걸릴까요?
친구냐 시설이냐. 언능 택해야하는데... 아 결정장애 인듯 ㅠ
한국도착은 12/24입니다만 하이원의 경우 그때까지 시즌권+시즌방 구할수나 있을런지... 나온지하루만에 팔리는거 같네요.
암튼 주절주절 노잼글 읽느라 수고하셨으니 올 시즌 즐보딩 허실거에요. 댓글까지 달아주심 2016 대박나실것을 장담합니다.
올겨울 간만에 휴가내고 4주정도 스키장에 쳐박힐 계획인데
성우로 갈지 하이원 갈지 정말 고민이네요 ㅠ
성우는 일단 제 친구놈이랑 12년 시즌을 같이했던 지인들이 콘도를 빌려놨다 하네요. 친구가 앤섬빌려줄테니 낑낑데고 데크들고 비행기 타지 말라하네요. 근데 성우는 재미가 엄네요. 슬롭도 몇개없고.
하이원은 말로만 들었습니다 그렇게 좋다고..... 근데 주말마다 서울로 나와야하는 사정땜에 너무 멀지 않나 싶기도 하고ㅠ
서울 하이원 통근해보신분 대략 얼마나걸릴까요?
친구냐 시설이냐. 언능 택해야하는데... 아 결정장애 인듯 ㅠ
한국도착은 12/24입니다만 하이원의 경우 그때까지 시즌권+시즌방 구할수나 있을런지... 나온지하루만에 팔리는거 같네요.
암튼 주절주절 노잼글 읽느라 수고하셨으니 올 시즌 즐보딩 허실거에요. 댓글까지 달아주심 2016 대박나실것을 장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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