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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챔피온이 빨리 오픈해서 간밤에... 설레임.(전 커피맛을 좋아해요;;)
드뎌 감격의 첫출격을 했네요.
토욜새벽셔틀버스 놓칠뻔한걸 헐레벌떡 겨우타고서..숙면과 상모돌리기를 하고나니, 휘팍도착했네요.
얼마전 구입해서 사용법도 잘모르는 아이풘으로 포스퀘어 발도장 한번 찍어주고 .(시즌끝날즘 내가 일뜽해야지;)
슬로프로 룰루랄라.
어후..근데.. 챔피온서 환타지로 연결되는 부분..오방삼거리?에서 사람들이 너무 정체중이라.
보드크로스하는줄 알았네요..
아슬아슬하게 피해가고.. 사고도 많이봤다는.
올시즌 목표는 안전입니다. 다치면 탈수가없자나요;
그리고 한가지더 자그마한 소망이 있다면 백사이드원에리랑(과연;).. 알리를 해보는겁니다.
알리.. 아무리 힘차게 뛰어올라도 3센치인데..
착지는 무지막지하게 쾅~하고 떨어지다보니 무릎이 욱신거리네요.
나름 유연한데. 보드탈땐 어쩜그리 뻣뻣해지는건지..TT
언젠가되겠지요~~~
모두 안전보딩하세요 히;
후드티로만 탔는데. 휴..너무 더웠던 주말이었네요.
하긴 추울까봐 겁먹고 많이 껴입긴했네요. 사랑하는 언더아머 콜드기어 쫀쫀이까지;
사진을 다시보니.. 제가 노랑색을 심하게 좋아하긴하나봅니다..ㅎㅎㅎ
(사실 보라색을 좋아하는데;)
노랑색이 잘 어울리셔요...
ㅁㅅㅅㅅ
아오.....부러워라...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