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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딸이 내일모레 100일을 맞이하여
밤새 풀잠과 부부만의 시간을 허락해 주었습니다.
어제 목욕하고 열시에 분유먹고 코자더니
아침까지 안깼어요
와이프랑 침대에서 꼭껴안고 감격하며 잠들었습니다.
100일의 기적 따위는 사람들이 익숙해지니 하는 그런 거짓부렁일거야 라며 의심했던
저의 지난날을 반성하게 되네요
2015.12.02 09:29:21 *.7.15.246
2015.12.02 09:32:48 *.154.163.204
조금만 고생하세요 ㅠ 약속의 그날이 곧 옵니다
2015.12.02 09:34:49 *.36.150.6
2015.12.02 09:47:21 *.154.163.204
ㅋㅋ 육아는 끝없이 나오는 문을 열기위해 애쓰는것이겠죠?
일단 이 즐거움을 만끽해야겠어요
2015.12.02 09:49:18 *.185.12.19
죄송합니다....우연일수 있습니다...ㅋㅋ
그날 그날 다른컨디션으로....ㅋㅋ
30개월되는 쌍둥이 아빠입니다...ㅠㅠ
2015.12.02 10:06:58 *.154.163.204
제곱으로 힘들다는 쌍둥이 아버님 ㅠㅠ
다행인지 컨디션이 좋은지 요즘 잠들면 아침까지 풀잠이라 저희 부부는 설레고 있어요 ㅋㅋ
2015.12.02 09:54:19 *.70.53.209
2015.12.02 10:07:38 *.154.163.204
1호가 계획없이 생겨서요 ㅋㅋ 2호는 철저한 계획속에 준비할겁니다
2015.12.02 09:56:24 *.241.146.199
170일째입니다.
100일~170일 사이에 100일의 기적은 2번정도 왔습니다..
2015.12.02 10:00:07 *.235.123.2
정말 신기하죠.
100일의 기적...^^;;
음... = =;;; 둘 만의 시간을 가지셨다고 하시니.......
100일의 기적 2탄을 기대해 볼께요. ^^;;
2015.12.02 10:06:20 *.252.50.36
아......부부가 같이 자는건가요?...................옆에 누군가 자고 있은적이 아주 오래전 일이네요
2015.12.02 10:12:22 *.62.3.33
2015.12.02 10:16:15 *.33.160.55
2015.12.02 10:29:07 *.234.223.171
100일의 기적이라는게 있군요 ㅋㅋ육아 엄청 힘들다던데 화이팅하세요!!
2015.12.02 10:35:15 *.79.20.97
축하드립니다.
하지만 앞으로 더한 나날들이 기다리고 있다는...ㅡㅡ;
가장 좋았을때가 뱃속에 있었을때가 였던거 같아요..
2015.12.02 10:49:20 *.62.203.29
2015.12.02 10:57:41 *.173.220.94
50일부터 통잠을 잔 우리 아들은 효자 ㅋ
2015.12.02 11:01:04 *.49.102.68
8개월입니다. 그거 신기루에요... 지금도 풀잠을 안잡니다 ㅠㅠ
2015.12.02 11:16:27 *.139.209.1
100일의기적 맛보기 힘들다고 들었는뎅 축하드려요^^
제주변사람들은 백일의 기적은 무슨 !!! 하면서
욕을 ㅋㅋㅋㅋ
2015.12.02 11:20:16 *.104.36.139
우와 ㅠ.ㅠ 좋으시겠어요...
저희는 아직 80일 중후반인데.. 아직도 밤에 푹 잘 생각을 안하네요 ㅠ.ㅠ
2015.12.02 11:43:04 *.101.61.108
역시 둘때는 첫째의 선물 이군요...
2015.12.02 17:39:30 *.247.250.226
아... 그 감격을 공감하네여 ㅋㅋ 지금은 돌 지났는데 새벽에 깨서 절 괴롭힙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