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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한두번 정도의 빈도로
운동장 5바퀴(2킬로, 10분) 러닝
또는
푸쉬업, 캐틀벨, 친업 조합으로 20분 정도의 강도로
연간 꾸준히 하는 편입니다.
그런데 11월은...
곧, 조만간, soon very soon.
"주말마다 빡세게 보트탈거니까"
라는 이유로 운동을 멈추고, 저녁에 주전부리를 조금 더 먹었더니
출근용 바지들이 허벅지에 꽉끼기 시작하네요
큰일입니다.
2015.12.02 17:39:58 *.62.229.228
2015.12.02 17:40:23 *.70.82.141
주말마다 -> 매일. . 로 바꾸셔야겠네요 ㅋ
2015.12.02 17:49:43 *.243.13.160
거기다가 지난 주에 와이프가 PT 받는 짐에 마중나갔다가
좀 일찍도착하는 바람에 혼자서 구름사다리에 매달려 놀다가
어께 힘줄이 찢어졌어요.
나가서 달리기라도.. 아차.. 비오지..;;;
2015.12.02 17:51:43 *.13.159.2
일주일에 다섯번씩 한달을 하루에 5키로미터씩 달려도 먹는거 안 줄이면 안 빠지더이다...
2015.12.02 17:53:58 *.165.180.178
운동 강도와 횟수가 많이 부족한 듯........... 합니다!!
음식조절하시면서 유산소+웨이트운동 조금더 하시면
허벅지 숨통이 조금은 트이지 않을까요?? 화이팅입니다!!!!~~~^^
2015.12.02 18:10:08 *.243.13.160
운동강도는 ...
마음같아서는 하루에 두시간씩 쏟아붙고싶지만
집안일도 병행하려면 시간과 의욕이 모자라요.
무리하면 다음날 일상에 지장도 있구요.
지속가능한 수준의 강도가 저정도더라구요.
아무튼 식사량은 좀 줄이고, 운동도 다시 시작해야겠어요.
2015.12.02 18:07:04 *.237.76.8
그리고,스키장에서 바인딩멜때...후회를 합니다..-0-;;
이배는 대체 언제 나온건지..ㅋ
2015.12.02 18:10:29 *.243.13.160
ㅋㅋㅋㅋ 스물스물 올라오는 듯합니다.
2015.12.02 18:10:16 *.146.198.137
그래서 전 애시당초 아예 운동을 하질 않습니다.
2015.12.02 18:10:23 *.245.235.150
운동이 귀찮으시면 간헐적단식으로 돈도 아끼고, 살찌는것도 막을수 있어요!
2015.12.02 18:37:41 *.62.67.145
2015.12.02 18:40:07 *.36.133.83
2015.12.02 20:17:13 *.148.45.150
숏트트렉 해보세요 끝내줍니다.
2015.12.02 21:08:49 *.180.30.141
2015.12.02 23:46:26 *.234.120.158
10분 달리고 왔습니다
달리기 전보다 500그람 줄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