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 조절은 기본이라 생각해서 제외하고요. 문제는 아마 '불빛' 때문일꺼 같은데요.

사실 눈부시다고 옆사람 아무것도 못하게 하는건 좀 아닌거 같고요. 

만약 자신이 불빛에 민감하다 싶으면 안대를 따로 가지고 다니는 것도 방법 일듯 합니다.

서로가 배려하는거죠 뭐...

(막말로 눈부시니까 꺼주세요. 했다가 쌍욕 먹는 경우를 고려해 본다면 스트레스만 더 생기니까요.)

안대 & 목베개 필수^^

동영상 보다 더 민패는 음식물(삼각김밥 & 햄버거 등...) 드시는 분

셔틀버스에 냄새가 장난이 아닌 듯...

저는 예전에 셔틀 타고 댕길때, 최대한 각도를 좀 틀어서 빛이 옆사람에게 가지 않게 했었어요.

밝기 때문일겁니다. 이어폰은 끼고 보실테니깐요.(볼륨 커서 들리는것 제외)

아침일찍 또는 보딩 후 피곤한 상태에서 잠을 잘텐데 불도 꺼놓은 상태다보니 눈이 부시죠.

영화보실분들은...맨 뒷자리로 가시는게 속편하실 것 같네요...@______@ ;;;ㅎㅎㅎㅎ

버스는 자라고 있는 공간이 아닙니다 ㅡㅡ 각자 선택하는 것이죠 그 시간동안 무엇을 할 것인가. 그리 씨끄럽지 않은 수준에서 친구와 대화를 해도 무방하다 생각합니다. 비행기나 고급 관광버스를 보면 심지어 모니터까지 있죠...장거리 운행의 지루함을 달랠 자신의 수단이 잠이라고 해서 다른 사람의 수단을 못하게 하는것 또한 비매너입니다. 그냥 적당한 선에서 서로 존중하는게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