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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프트 턴과 슬라이딩 턴의 차이가 뭘까요??
드리프트 턴과 뒷발차기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동영상을 찾아봐도 잘 모르겠네요..
2015.12.02 19:05:03 *.199.47.62
잘모르지만 드리프트는 턴 막바지에 다시 그립을 잡아서 마무리 짓지 않나요??
드리프트는 알파인에서 많이 ㅆ는데 알파인 특성상 사이드 컷이 크니
기물 관문 등등의 작은 턴반경이 필요할때 인위적으로 카운터로테이션을 사용하여 테일을 강하게 흘림으로서
턴을 작게 만들면서도 최대한 속도를 유지하는게 관건인거 같고 그러다 보니 아주 모양새가 난리가 나죠 ㅋ
슬라이딩 턴은 그려진 라인만 보면비슷한거 같지만
카운터 로테이션이 아니라 순로테이션을 강하게 넣어서 보드를 돌리는 경우가 많고
혹은 하체 로테이션만 이용하는 경우도 있구요
안정적이고 이쁜 턴 등등을 위한턴?
뒷발차기는 턴이 안되면서 자기도 모르게 뒷발을 차줌으로서 밸런스를 얻으려는 행동으로
주도적으로 턴을 만들기보다 몸이 상황에 쫒겨 나오는턴이죠
외견만 본다면 뒷발차기와 드리프트가 비슷해 보이나.,..
아무래도 내가 원해서 나오는것과 원하지 않음에도 넘어질꺼 같아서 혹은 위험할꺼 같아서 나오는거의 차이 아닐까료
라고 이제 2년차 초입에 들어선 초보가 말해봅니다
2015.12.02 19:56:41 *.209.19.189
친절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겉보기엔 비슷해보여도 그 속은 다 다른 것이군요
잘모르지만 드리프트는 턴 막바지에 다시 그립을 잡아서 마무리 짓지 않나요??
드리프트는 알파인에서 많이 ㅆ는데 알파인 특성상 사이드 컷이 크니
기물 관문 등등의 작은 턴반경이 필요할때 인위적으로 카운터로테이션을 사용하여 테일을 강하게 흘림으로서
턴을 작게 만들면서도 최대한 속도를 유지하는게 관건인거 같고 그러다 보니 아주 모양새가 난리가 나죠 ㅋ
슬라이딩 턴은 그려진 라인만 보면비슷한거 같지만
카운터 로테이션이 아니라 순로테이션을 강하게 넣어서 보드를 돌리는 경우가 많고
혹은 하체 로테이션만 이용하는 경우도 있구요
안정적이고 이쁜 턴 등등을 위한턴?
뒷발차기는 턴이 안되면서 자기도 모르게 뒷발을 차줌으로서 밸런스를 얻으려는 행동으로
주도적으로 턴을 만들기보다 몸이 상황에 쫒겨 나오는턴이죠
외견만 본다면 뒷발차기와 드리프트가 비슷해 보이나.,..
아무래도 내가 원해서 나오는것과 원하지 않음에도 넘어질꺼 같아서 혹은 위험할꺼 같아서 나오는거의 차이 아닐까료
라고 이제 2년차 초입에 들어선 초보가 말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