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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구입해 쓸려다 시간만 지나고 그냥 이월 신품을 살려고 합니다.
검색하면 긍정적인 부분보다 부정적인 부분만 눈에 들어와 선택이 힘드네요. 귀가 얇아서 ㅎㅎ;;
결론은 대중적인 살로몬
14/15 오피셜 / 프로토콜 / xlt 중에 살까 합니다. 부츠는 말라 있고 바인딩은 14/15 퀀텀 살 예정입니다. 데크만 고르면 됩니다.
작년에 스키장 3번정도 렌탈로 다녀본게 전부라 올해는 팔벌리고 방향 잡는 기초부터 다시 할려고 하거든요.
완전 초보면 역시 오피셜인가요? ( 중고나 막보드 얘기는 빼주세요 ㅠㅠ 저도 가격생각에 가슴이 아픕니다. )
xlt 결제까지했다가 하드가 딱딱해서 초보가 타기엔 컨트롤이 힘들다라는 글을 봐서 취소하고 질문 올려요 ㅠㅠ
xlt가 물론 처음 쓰기에는 힘들긴 하겠지만 그렇다고 사용조차 힘든 정도는 아니기에....쓰는건 문제 없다고 봐요..
대신...어떤 형태의 보딩을 즐기느냐가 더 중요할 것 같아요...그트도 하고 지빙도 하고....이것저것 하시려면 오피셜이 처음 접하기엔
나쁘지 않을것 같구요...몸을 왠만해서는 띄우지 않겠다 온리 라이딩만 하겠다면 xlt로 가는게 나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