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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질 흘리고 다니는 스타일의 여자들 한테 잘 안 낚인다는거~
최근 입사한 인턴 여직원
살짝 설현 삘도 나는데..
애교가 장난이 아님..
대리님 드시라고 사왔어요.. 하며 커피를 두 종류나 내밀고....
5년 전이었다면...
쟤가 날 좋아하나??? 이런 상상하며 흔들렸겠지만..
나이를 먹고보니... 주제파악도 빨리되고...
봄즘 불어올 숫컷끼리의 피바람이 느껴지누나....
2015.12.03 13:40:13 *.52.207.143
글만보아도 피비린내가 확나네요
2015.12.03 14:01:15 *.146.32.11
설현삘... 덜덜.. ;;;;;;;;
2015.12.03 14:05:44 *.244.120.153
적벽대전의 기운이.......
2015.12.03 14:16:54 *.36.143.242
2015.12.03 14:25:32 *.171.186.36
흘린다고 다닌다고 생각하기 보다는 밝고 명랑한 성격이 아이라고 생각하는게 정신건강이 이롭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말없고 조용한 성격에 사람이 있듯이 붙임성좋고 밝고 명랑한 성격도 있다고 보거든요.. 괜한 오해하고 흘린다고 생각 하는건 자시자신에게 문제가 있지 않을까 되돌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2015.12.03 15:08:50 *.143.222.211
글만보아도 피비린내가 확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