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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차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라이딩 시간과 횟수가 중요하겠죠.
저는 2001년부터 탔지만, 상주 2년차만 못합니다.
보드의 즐거움 중에
안정적인 카빙에서 얻는 즐거움은 해머덱이나 알파인으로 극대화 시킬 수 있지만,
자유로운 동작에서 얻는 즐거움은 플렉서블 한 데크를 이용하면 더 커질 것입니다.
또한 실력에 따라 플렉서블한 데크가 더 다루기 용이할 것입니다.
즐거움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실력과 성향에 맞는 선택을 해야겠죠.
개인적인 판단으로,
평소 라이딩시에 데크에 끌려가는 경우가 없는 정도라면,
해머덱으로 충분히 즐거움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월X 이월O
인기 브랜드, 모델의 해머덱은 이월모델을 찾기 어렵습니다.
대부분 당해 시즌에 판매 완료되기 때문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