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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스키수리실에서 수작업왁싱을 맡겼더니 그라파이트왁스로 왁싱을 해주더군요.
기분탓인지 좋다고는 느꼈지만 그 이후로는 일반왁스만 사용하고있습니다.
요즘 들어 그라파이트소재 베이스 데크가 늘어나면서 그라파이트왁싱 하시는분들이 늘어나는거 같은데요.
이것이 베이스에서 빠져나간 것을 채우는 충전제용도로 알고 그래서 주기적으로 해야한다라고 정설화되는거 같은데
이게 사실일까요? 그라파이트 왁스를 찾다보니 moly왁스란것도 있더군요.
해외에서도 그라파이트와 몰리왁스에 대한 말들이 많던데 어짜피 싸구려 일반왁스를 쓰는 처지지만
그라파이트,몰리왁스 어떤건가요?
한국에서는 그라파이트왁스가 중전한다라고 말하고 있는데,
외국에서는 중전이 아니고, 베이스에 달라붙는때나,
정전기 방지용으로 많이 사용하고있습니다
몰리브덴이 더 좋다는 얘기도 있구요. 그라파이트제품이 안나오는회사도 있습니다
대부분 베이스왁스로 사용하는데 불소가 첨가되있는 왁스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