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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3 23:51:31 *.146.179.83
2015.12.03 23:53:56 *.202.145.148
당연히 있습니다. 그러니까 수십만원의 차이가 있는 라인업들이 있고 고가의 바인딩들도 잘 팔리고 있는거죠. 물론 부츠나 데크보다 투자대비 얻는체감차이가 좀 덜할뿐이죠. 하지만 상급반딩들은 한번 맛보면 쓸수밖에 없게되어있습니다.
저도 앵간한 환경에서는 바인딩은 거들뿐이라고 생각하는 편이였는데 유니온 FC를 맛본이후로 반딩도 큰 금액을 투자할값어치가 있구나로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2015.12.03 23:57:51 *.241.147.16
바인딩 체감 있습니다.
작년 버튼 카르텔 사용하다가 디스크파손으로 플럭스 DM 빌려서 사용해봤는데 잡아주는게 확실히 틀렸습니다.
잘잡아주니..프레스 넣기도 좋구요..
그래서 올해 바이닝 바꿨습니다..
2015.12.04 00:02:26 *.127.139.44
부츠를 딱 맞게 잡아주는것과 사이새가 뜨는게 있는데 그게 문제입니다.
전 장비빨이라기보다는 부츠와 바인딩의 궁합이라고 하는게 더 적합한것같아요.
2015.12.04 00:06:52 *.162.48.82
바인딩도 장비빨 있죠. 같은 데크를 타도 바인딩에 따라 느낌이 완전 달라요.
2015.12.04 00:19:23 *.249.82.190
2015.12.04 01:07:27 *.31.107.65
2015.12.04 01:37:45 *.141.237.138
FC가 반응깡패라고 불리는데에는 다 이유가 있죠.
2015.12.04 09:12:08 *.111.12.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