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시즌권.그리고 장비
6시55분에 셔틀을 타 강촌에서 18시까지 .. 라이딩하기
백야 열리면 . 야간타고 졸리면 스키하우스 앉을곳을 찾아 잠을
청하고 다음날 18시까지 라이딩하기.
이걸 폐장 할때까지 주말 스케줄인데.. 주말 보더라...
잘 버틸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
뚜벅이라 집도 마음데로 못갑니다 .
막상 집에가면 또 스키장이 엄청 생각나서 ..
이렇게 까지 하는 이유는 ..계절타는 운동이다보니 정말 잘 타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친구들에게 재능기부도 하기 위해 . ㅋㅋ
강습 신청도 다 해놨네요 ..
제가 과연 잘 버틸수 있을런지 ㅋㅋ
ㅜㅜ... 이렇게까지 미친척하고 타신분들.. 아마 저 말고도 많겠지요 ㅋㅋ??
열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