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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재설 하다가 이젠 안하고 있다고 하네요..
아는동생이 에덴에 일해서 사진보내왔네요
에덴도 개장할날이 얼마 남지 않은것같은데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보기 안좋은건 사실입니다만, 워낙 눈없는 동네이다보니 조금이라도 눈 구경하러 오는 애 엄마들때문에 토,일은 난리가 나는 곳이라 어쩔수 없는 선택인듯해요.
특히 일요일에 가면 애들만 슬롶에 내 보내놓고 장시간 데크를 차지하고 자리 깔고 앉은 애엄마들때문에 짜증날때가 한두번이 아닌게 사실이죠.
애들이 처음타면 강습부터 해야 하는게 당연한데 어디서 주워 들은건지 "그냥 몇번 타고내려오면 다 탄다더라."라면서 비싼??-다쳐서 내어야 할 치료비와 물러줘야 할 보상비에 비함면 껌값인데 말이죠.- 강습비 아낄려고 애들끼리 슬롶에 밀어 넣고 퍼져 앉아서 같이 엄마들끼리 수다떨고 먹을거 먹고 쓰레기 아무데나 버리는걸 본게 한두번이 아닙니다.
결국 그런애들이 배운게 없으니 그냥 직활강으로 다른 유저들을 때려 박아서 피질질 흘리면서 포장육되어서 내려오죠.
에덴만큼 패트롤이 바쁜 보드장도 없을거에요.
저런 제재장치 마져 없었다면 슬롶이 애들 엄마에 애들에 엉망진창으로 사고나고 난리도 아닐껍니다.
사실 몇년전만해도 다른 보드장처럼 슬롶하단부에 그냥 들어가졌었는데 그때는 정말 돗데기 시장이 따로 없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