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측우선입니다

발볼이나 발등때문에 낀다는 느낌인지 혹은 발가락이 접히는 느낌인지가 중요하고

발볼, 발등이 낀다면 다른 부츠를 선택하고 발가락이 접히면 다른 사이즈를 선택합니다

실측보다 크게신었는데도 발가락이 접히는건 잘못신었을 수도 있습니다

보통 부츠는 뒷꿈치잡아주는 부분이 있어서 대충 신었을때 발이 앞으로 밀립니다. 그럼 작게 느껴지는거구요

그래서 큰걸 사면 실제 탈때에는 사이즈가 크게 느껴지겠지요

저는 신발은 270 부츠는 265 신고 있습니다.

부츠는 발가락이 접히지 않을정도에서 딱 막는거 신으면 댄다고 그랬던거 같에요

조금 압박 느껴지는건 신다보면 늘어서나서 괜찮아 진다고 그러더군요.

꽉 끼는 느낌(엄지 살짝 접힐정도ㄷㄷ)으로 구매했습니다만..

한타임 타고 나니 딱 맞게 피팅되었습니다. (실측 253, 나이트로 팀tls 265)

전 발꼬락이 저절로 겸손해지는 사이즈의 부츠를 신어요.

실측 229 부츠 235

얼마 못지나 편한세상이 옵니다.

하다못해 지금은.. 100미터 달리기도 할수 있습니다.

요즘은 이너마다 늘어나는 범위가 달라서요

저는 253 실측에 270~275 주로 씁니다

그리고 좀 커도 복숭아뼈or 발목 쪽을 잘잡아주는 부츠는

뒷꿈치가 안떠서 상관없다는 개인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본인 발목과 복숭아 뼈를 잘잡아주는 부츠는 직접 찾으셔야 합니다 ㅎㅎ

32같은 경우 실측으로 신는분도 계세요~ 초반에 그 고행을 견뎌내는거죠ㅋㅋㅋ

부츠마다 잘 늘어나는 부츠랑 잘 안늘어나는 부츠가 있어요

이미 신으신 부츠가 맘에 드는경우 잘 늘어났다면 같은제품으로 작은걸 쓰시거나

지금 신고 계신 부츠의 내피에 발등을 찍찍이 스트랩을 만들어서 외피와 동여 매여 보세요 발이 안뜨고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