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내용은 칼럼이라기보다 모두들 알고있는방법을 실행에 옮긴것뿐입니다.
내용이 허저비하더라도 참고 나가(?)주시기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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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전 해야할일 : 집에있는 모든 문을 열어놓으십시오.
준비물 : 변색된 캐픽스, 차량용 흠집제거제,특수(?)코팅제,
아세톤, 변색된 흰색면빤스
일단 집에있는 모든문들을 열어놓는 이유는 아세톤의 강력한 향기때문입니다.
혹시나 국방부특허 휴대용방독면이 있으신분은 착용하시면 좋습니다.
일단 아세톤을 면에 흠뻑묻혀 변색된 캐픽스에 발라줍니다.
이때 초스피드로 캐픽스를 문대(?)주셔야만 아세톤이 날아가질않겠죠?....
500원짜리한통이면 충분하니 향기에 취하시지않는다면 충분히 문대주십시오.
점점 코팅이 없어지며 노란부분이 가루처럼 면에 붙으실껍니다.
최대한 구석구석 찌든때(?)를 없애주시구요. 색깔만 찾아주시면 됩니다.
30분정도 문지르니 자기본연의 색을 찾을수있었습니다.
그대신 제가 취하겠더군요. 조금 쉬었습니다. 웃찾사보며...*^^*
색깔을 찾으셨다면 차량용 흠집제거제, 콤파운드라고도하죠!!
전체적으로 여러번 발라줍니다. 힘을주며 면수건으로 발라주면 금방효과가 납니다.
아세톤으로 긁었던 잔기스들이 사라지실껍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특수코팅제...저 자동차세차5종패키지로 4마넌엔가에 샀던기억이...
특수코팅제로 마무리해주시면 됩니다.
전 광을 살리기위해 두번세번 광을냈습니다.
칼럼을 쓰려고 한것이 아니라...before사진이 없네요. after는 바로 찍어놨습니다.
뿌듯해서...*^^*
허접하지만 간단한 경험담을 끄적여봤습니다. 이것도 땀 무지나더군요. ㅎㅎㅎ
캐픽스는 누렇게 변색되는데 사포질하기는 싫다~ 하시는분과...
도색을 하고는 싶은데... 장비가 없다~ 하시는분....
돈이없다~ 하시는분들께 강추드립니다. *^^*
이상 허접한 야매의 '돌아온캐픽스'였습니다. *^^*
색깔이 유지만 된다면
정말 좋겠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