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휘팍을 처음개시했습니다..
기대를 품고 셔틀버스를 타고 이동(신촌에서 탓지만 사람이 없어 여의도에서 환승했습니다.)
이래저래 슬로프 올라가니 12시 였습니다. 펭귄은 12시에 대기줄이 없어서 내려오자마자 바로탔습니다.
상급오픈날이어서 리프트타고올라가서 몽블랑 사진한번 찍고 내려왔습니다.... 후덜덜....
그리고 14:00부터 16:30까지 쭉 호크를 탓습니다. 호크 눈상태가 아주 괜찬았습니다. 그러나 옆 슬로프 제설로 인하여
눈보라가 쳐 눈이 매우 따거웟습니다 ㅜㅜ 사람은 적당적당... 못탈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출발지점만 붐비고 아래쪽은 한산했습니다.
이상..입니다..
다음주 평일에도 출격 후 후기남기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