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22년 서울에서 10년 살면서
무주 회원권이 있어서 12년정도? 다니고 있습니다.
지금은 광주로 내려와서 무주를 다시 다니고 있구요.
수도권에서 살면서 왠만한 스키장은 진짜 다 다녀봤고 메인을 지산, 서브로 비발디를 간혹 다녔는데
무주나 비발디나 큰 차이를 못느꼈는데, 다만 무주는 비발디보다는 분산이 그나마 잘된 느낌입니다.
설천상단&익스프레스가 있으니깐요.
요즘은 오히려 무주가 덜밀려요.
요즘 비발디를 잘 않가게된 계기가, 12/13시즌 1월(언청 추웠어요) 어느 목요일 심/백야 탈때 발라드 탈려고 기다리는데 평일 심백야의 리프트 대기시간이 40분...을 기다리니 미치겠더군요. 그때 이후론 잘 않가게 됩니다. ㅎㅎ
그 이후론 비발디는 스프링때 모글타러만 가요. ㅜㅜ
여러분들이 무주무주 하는데, 어차피 무주의 라이너리프트를 제외하면 도찐개찐이에요. 느낌상 지산 5번 리프트가 무주 요트리프트보다 대기줄이 약간 더 길고, 코러스 리프트보단 대기줄이 짧죠.
코러스 = 라이너 = 발라드 리프트 >= 오렌지 리프트 인듯 합니다.
두 곳다 경험한 바로는 전체적인 인원수는 무주가 승,,,,,,,,
그리고 주말에도 무주가 승,,,,,,,
좋지는 않지만 무주가 훨씬 많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