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년도 신상 xlt에 퀀텀 물려서 스텐드 스타일을 덕에서 소심하게 전향각으로 18도 -9도 셋팅했는데 오른발 -6 도 일때랑 확실히 틀리네요 퀀텀에 이월말라뮤트 신으니 꽉잡아 주네요 바인딩에서 부츠 뺄려니 놔주질 안네요 ㅜ.ㅜ 슬로프에 서니 아~~ 내 마음대로 턴이 안되네 하다 점점 감이 오고나서 내려오는데 기분 좋은 나머지 거이다 내려와서 앞으로 뒹굴뒹굴 다행히 헬멧 써서 살았네요 ㅎㅎ 저녁에 강촌 타러갔는데 어라 사람이 없어야하는데 리프트권이 디어 오픈 전까지 50%라서 그런지 동네 주민들 오셨나 모르겠지만 그래도 리프트 속도가 평소 보다 빨라서 좋았지만 드래곤올라가는데 초보분들 리프트 내릴때 미숙해서 리프트 멈추고 덕분에 주변 야경 보면서 룰루랄라~ 오늘도 달리고 싶으나 꾸질꾸질해진 마이카를 세차해야하니 오늘은 패스~
ㅎㅎ 저도 시즌 첫런에 눈사람이 되었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