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안녕하세요~작년시즌 3번 타고 저번주 일욜날 첫 스킹했습니다^^ㅋ
부츠는 0910 살로몬 Kaos 입니다~
왼발은 발등에 있는 버클은 끝까지 채워도 참을만 한데...
오른발 버클은 끝까지 채우고 2회정도 스킹하면 너무 아프네요..ㅜㅜ
발등,정강이 버클은 어디까지 채워야 되나요?


일욜날 하이원서 4분정도 프리스키어분들 봤는데 같이간 일행도 있고
쑥스러워서 인사도 제대로 못했네요^^ 담에 꼭 인사 드리겠습니다 ㅎㅎㅎ
엮인글 :

Dilution

2010.11.23 10:53:20
*.150.225.238

버클은 자기발에 맞춰 채우셔야죠 ㅎㅎ 피안통할정도로 고통이 있으면 재밌는 스킹도 못하니

좀 여유롭게 채워놓는 편이예요..

eli

2010.11.23 10:55:23
*.100.126.161

당연한 대답이지만 아프지
않으면서 발이 움직이지 않는 정도로요
왼발 오른발의 부츠 버클을 꼭 같게 안잠그셔도 됩니다
발 자체가 원래 완전 대칭도 아니고 부은정도
같은것에따라 달라지니까요

AJ2010

2010.11.23 11:05:49
*.140.197.72

저도 쭉 spk pro모델을 사용하고있습니다...

"버클을 어디까지 잠궈야하나요???"

자기 발등과 종아리 부분을 너무 심한 통증이 오기 전(?) 까지 채워주는게 정답....

심한 통증이 오지 않을정도에 싹 감아주는 피팅감을 찾아 조절하여 채우는 것이 좋습니다....

무조건 끝까지 채우는것 보다 버클에 달려있는 마이크로핏으로 버클의 유격을 조절하고,

종아리가 두꺼우시다면 버클 거는 걸이부분의 위치를 바꾸어 보는것도 부츠 피팅에 도움을 주는

방법입니다...그리고 두꺼운 양말에 의한 그리고 처음신는 부츠의 압박때문에

발이 절이거나 불편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제주변에 발 아픈 사람들 대부분을 살펴보면....

스키부츠 신는법을 제대로 모르고 타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시고,

신데렐라 핏을 하고도 고통을 호소하시는 분들도 보았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스키부츠는 일반 운동화나 보드 부츠와는 다릅니다.

족형과 거의 일치하는 모양을 지니고 있기에,

제대로 신지 않으면 엄청난 고통을 동반하게 될것입니다.

그 고통을 줄이기 위해 이렇게 해보신다면 어느정도의 통증은 완화 될것이라 믿습니다...^^

<스키부츠 신는 방법>

먼저 부츠에 발을 넣은후 뒷꿈치를 바닥에 탁탁 여러번 쳐서 발을 이너에 밀착시켜주시고,

부츠 앞의 텅(혓바닥)을 꾹꾹 눌러 정리해준후 버클을 밑에서부터 순서대로 채워주면됩니다....

가능하시다면 두꺼운 보드 양말보단 얇은 기능성 스키 전용양말을 착용하시고요....

리프트를 타거나 쉴때는 버클을 잠시 풀고있거나, 그래도 통증이 수반된다면

부츠를 벗고 다시 신는것도 통증을 피하는 방법중에 하나입니다....

부족한 설명이었지만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프리스키어가 되신것을 축하드립니다.....^^

무지개사탕

2010.11.23 12:55:20
*.150.77.148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이제 발이 좀 편할거 같네요 ㅋㅋㅋ

크레이지은

2010.11.23 15:15:36
*.19.26.251

저 같은경우에는 파크나 상급 코스 들어갈때는
발과 정강이에 딱맞추고 중급 이하 코스는 초콤 편하게 신습니다ㅋ
전 참고로 head mojo 작년 모델 씁니다ㅎ
가격대비 발이 가장 편하더군요ㅎ
누가 뭐라해도 내발이 편하면 장땡이니깐요ㅎ

포비_1010085

2010.11.23 23:41:39
*.124.224.66

head mojo~
저두 올해 노리고 있는데 아직 안 나와서...ㅠ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61] Rider 2017-03-14 43 218939
4829 요번주에 PP에서.. [21] KAZUMO 2010-11-23   675
4828 초코파이 한번에 몇개까지 먹을 수 있는가..... [28] 슈슈님ⓥm~ 2010-11-23   1533
4827 역시 시즌이 시작되면 [4] DS 2010-11-23   428
4826 출근후..... 낙엽6년차 2010-11-23   322
» 부츠 버클 질문요.~ [6] 무지개사탕 2010-11-23   873
4824 시망 휘팍 심/백 항의 메일 했더니 답변. [15] Sea 2010-11-23   1335
4823 드디어 들어왔다...^ㅡ^:: [3] .  2010-11-23   457
4822 ㅈㄹ폰 [9] BTM매냐 2010-11-23   574
4821 어쩌다보니 대명갈때 솔플해야할거 같은데... [3] 므갱므갱 2010-11-23   562
4820 아침식사는 하셨나요?? [1] 밥주걱 2010-11-23   343
4819 프리스키 첫스킹!! [14] Indyman 2010-11-23   568
4818 12/4일 토요일 하이원 옆 휴양림 예약. [2] [뭉스™] 2010-11-23   551
4817 오늘이 sky 님의 기일이네요.. [44] CLAP 2010-11-23   1104
4816 따라하는 것도 쉬운게 아니네요. 아이폰4 거치대 만들기;;; file Zety 2010-11-23   796
4815 백만년만에 아빠와 함께 나선 출근길~* [4] 애플오얏 2010-11-23   547
4814 [18] 연어☆ 2010-11-23   455
4813 회사에서는 네이트온이 안되는줄만 알았는데.... [5] 티탄(걍타이탄) 2010-11-23   522
4812 택시타면 요새 늘 멀미를 합니다. [1] 2010-11-23   445
4811 휘팍 접어야할듯 [6] 활주보더 2010-11-23   1210
4810 데크 길이가 나름 중요하긴 하더라구요.. [18] 활주보더 2010-11-23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