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스타운 숙소에서 2박 3일 묵고나서 솔직한 후기를 올리면....

베어스가 절 가만 놔둘까요?

살려는 두겠죠?

보고도 못 본 척 했으면 좋겠어요 ㅋ

워크샵으로 (정확히는 내가 안가도 되는 워크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서, 보드 못타고

레알 참 트루 

숙소에서만 쳐박혀 있다보니 

편의점 아저씨는 내 칭구!

팽이처럼 같은 곳만 빙글빙글 돌았는데

회의하고 회의하고 잠깐 쉬고 티비보고 이야기 하고 

무한반복. 

게다가 쌩얼도 헝그리보더 회원분들에게 들킴

(워크샵에 지쳐서 레알 참 트루, 진짜 동네 노는 애 같았는데 ㅠㅡ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베어스에 현재 건의사항이 엄청 많은데, 

(정확히는 숙소!)

좀 있다가 같이 묵은 동료분들의 의견을 합쳐서 분노의 글을 써야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으면 참나무 되니까요! 

미안해요. 베어스

좀 있다봐요! (영감탱, 가만안둬!)

베어스타운 숙소에서 2박 3일 묵고나서 솔직한 후기를 올릴까 고민중이예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