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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대부분 본인의지대로 살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잘 생각해 보면 내 마음대로 할수 있는 일은 몇가지 없습니다.
09부터 18시까지 일해야 하는 일하는 시간은 누가 만든것이며 월~금이란 시간은또 누가 만든 것인지..
왜 우리는 마음대로 국가를 선택할수도 없고 거주를 마음대로 선택할수도 없는건지..
땅의 소유는 과연 언제부터 시작되었기에 사유지란 이름으로 출입이 금지 되는지 등등
내 마음대로 '자유롭게' 사는건 사실상 불가능 한것 같습니다.
설령 그것이 남들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다 해도 말이죠
2015.12.07 10:03:25 *.235.123.2
그 안에서 자유롭게 사는 거죠 뭐... = =;;;
2015.12.07 10:07:43 *.12.68.29
정자횽의
순화버전인듯 하네요. ㅋ.ㅋ
글쓴분 말씀대로 저도 가끔 비슷한 생각을 합니다.
2015.12.07 10:09:44 *.53.146.33
맞아요. 저도 가끔 그런 생각해요
2015.12.07 10:10:10 *.1.214.49
자유롭게 살고싶다 ㅠㅠ
2015.12.07 10:10:21 *.255.120.201
2015.12.07 10:10:34 *.86.164.23
저도 비슷한 생각을 자주 하지만 반대로 그런 사회적인 틀이 아예 없으면 좀 모순적이지만 자유롭게 살지 못하지 않을까요?
2015.12.07 11:52:13 *.145.197.224
정작 그 자유를 주면 자유롭게 활용하지 못하는게 사람이기도 해요.
뭘해야 하는지.. 뭐부터 해야하는지...
공황에 빠지게 되죠.
그 안에서 자유롭게 사는 거죠 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