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미 새로 사고 왁싱해야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하라는 왁싱은 안하곸ㅋㅋㅋㅋ

엄마가 세탁기에 같이 넣고 돌려버린 돈 다리는 걸로 다리미 개시했습니닼ㅋㅋㅋㅋ

열심히 다리곸ㅋㅋㅋ 또 다리곸ㅋㅋㅋㅋㅋ

다 다리고서 왁싱을........!!

처음이라 떡칠했네요.........

그리고 어제 개시하면서 락커룸에서 바인딩 체결하고 스티커질 하고

나가서 수줍게 스크래핑 하는데..............................

눈오는줄 알았네요.................

떡칠했더니 엄청 나옴 ㅠㅠㅠ

그리고 호크로 가서 재밌게 타는데...!

갑자기 제 앞으로 어떤분이 추월하겠다고 갑자기 쓱 들어와서는

엣지끼리 맞닿아서 가는데 피하지도 않고 궁디 들이밀길래

어어~!!(나 세데크야 얌마!!!!!!!!) 하는데도 쓱 쳐다보고 그냥 계속 같은 방향으로 진행하길래

살포시 등 밀어드렸더니 넘어지려고 하다가 사과도 안하고 아래 내려가서 스승인지 누군지 기다리고 있더라구요.

쳐다보고 가는데도 끝까지 사과 안하길래 진짜 이상한 사람 만났나보다 하고 다시 호크 리프트 타고 올라가는데..

아까 그 자리에서 누구랑 얘기하고 있던데..

진짜 생각같아선 욕 한바가지 해줄까 하다가 참고 왔습니다.

세상 조용히 살아아죠 ㅠㅠ

어제 같이타는 분들이 안들어와서 홀로 갔다가 헝글 연예인 자드래곤님 만나서 같이 타고 밥먹고 야땡타러 가는데

헝글분들 봐서 반갑!! 하지만 화장 안해서 안반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급히 도망갔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추월하려고 하지말고 안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