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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첫 보딩으로 용평에서 오가사카 fC154를 개시했습니다.
놀란감이 없지 않아 있었어요. 실력이 미천해 설명하긴 어렵지만
힐에서 쭈욱 나를 당겨서 데려가는 느낌, 그리고 안정적인 라이딩과 라인까지.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약간 버겁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하지만
라이딩을 다 마치고 마지막으로
BC STREAM S 152데크와 바꿔탔는데.......
신세계를 접했어요. 진정한 FUN 라이딩. 이건 뭐지? 미쳤다.
이 데크 정말 가지고 싶다.
나를 통통 팅겨내는 느낌...그리고 제가 겁이 많은편이라 오가사카로 속력이 크게 나지 않았는데
이건 뭐 ~ 쭈욱쭈욱 날라가는게...(약간 위험할거 같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근데 비씨스트림 s에 대한 정보가 많이 없어서 고민입니다. 오가를 팔고 BC로 갈아타고 싶어요.
지금 오가사카를 판매하고 비씨를 구매하고 싶은 욕구가 너무 들어요.
저는 이제4년차에 접어들고 이제 라인조금 그리는 실력이구요. 여자입니다. 키는 170이에요.
라이당80 트릭20 하고 싶어요 후후
저를 못믿겠어서..;;; 헝글분들은 어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어제 첫빵이라 내가 판단력이 없는건지 ;;; 길이 차인건지
용평 야간에 사람이 없어서 컨트롤 안될만한 데크를 내가 즐겼던것인지!
경험자분들 알려주세요. (--)(__)(--)(__)
bc stream s 로도 충분히 라이딩 트릭 즐길 수 있는 데크입니다. 라마가 타는거만 봐도 ㄷㄷ
제가 보기에 훨씬 라이딩 즐긴것만으로도 잘 맞는 데크고 즐길 수 있는 데크로 한정된 시즌을 더 즐기는게 좋을 것 같아요~